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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50대의 파격?” 니콜 키드먼 농염+섹시미 폭발

  • 등록 2017.09.26 17:36:25


[TV서울=이준혁 기자] 할리우드 대표 스타 니콜 키드먼(50)이 환상적인 섹시 드레스로 또 다시 세간의 화제에 올랐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의 보도에 따르면 키드먼은 최근 자신이 주연을 맡은 HBO ‘빅 리틀 라이즈(Big Little Lies)’ 샌프란시스코 레드카펫 및 인터뷰 이벤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키드먼는 앞면이 시스루 코르셋 스타일인 블랙 드레스를 걸쳤는데, 가슴 부위가 보일락 말락 하는 아찔한 독특한 의상이었다. 이는 러시아 출신 모델이자 디자이너 율리아나 세르젠코의 2017 가을 신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많은 매체들이 50대에 들어선 여배우가 선택하기엔 파격적인 스타일이었다는 찬사를 쏟아냈고, 덕분에 세르젠코의 의상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후문. 
지난 17일 그는 이번 작품으로 제 69회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고, 남편 키스 어번과 공개석상에서 자축 입맞춤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공 / 시애틀N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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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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