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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서울시 명예시민증 수여

  • 등록 2017.11.23 12:52:08

 [TV서울=이현숙 기자] 샤프카트 미리니비치 미르지요예프( Shavkat Mirinivich MIRZIYO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서울시는 3박4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 중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게 24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시장이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연속 3년, 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 중인 외국인이나 시를 방문한 주요 외빈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국가원수급으로는 19번째가 된다.


샤프카트 미리니비치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inivich MIRZIYO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59)은 타슈켄트 국립관개수로 대학을 졸업한 공학박사로 부인과 두 딸이 있으며, 태권도 사랑이 각별하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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