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현숙 기자] 샤프카트 미리니비치 미르지요예프( Shavkat Mirinivich MIRZIYO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서울시는 3박4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 중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게 24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시장이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연속 3년, 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 중인 외국인이나 시를 방문한 주요 외빈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국가원수급으로는 19번째가 된다.
샤프카트 미리니비치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inivich MIRZIYO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59)은 타슈켄트 국립관개수로 대학을 졸업한 공학박사로 부인과 두 딸이 있으며, 태권도 사랑이 각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