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4.9℃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1.5℃
  • 흐림대전 0.7℃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1.9℃
  • 흐림광주 2.0℃
  • 맑음부산 2.5℃
  • 구름많음고창 1.3℃
  • 제주 8.7℃
  • 구름많음강화 -2.0℃
  • 흐림보은 -0.8℃
  • 흐림금산 0.5℃
  • 구름조금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0.2℃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한독화장품㈜ 2017 무역의 날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 등록 2017.12.05 16:52:11

[TV서울=함창우 기자] 한독화장품 5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무역협회 주관 ‘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독화장품는 지난 2001 ‘발명의 날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한 이래 두 번째로 정부 훈포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독화장품나애숙 대표는 “탁월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한 이너뷰티 건강식품과 화장품이 인정받게 되었고 특히 일본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 신뢰를 받게 됐다며 올 해 말 공장 확장이전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 ‘클라라는 여성의 이너뷰티를 위하여 장건강과 체지방 개선을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써 미국 FDA에서 유효성을 인정받아 일반의약품(OTC Drug)으로 순조롭게 등록함으로써 미주지역에 수출되고 있다또한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의 건강식품 시장을 뚫고 진출하여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중동중앙아시아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 지역으로의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한반도 사드 배치 논란으로 난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10월 중국에 매장을 오픈하여 중국 수출에도 청신호를 쏘아 올리며 주목 받고 있다.

한독화장품은 1995년 창립이래 22년간 장업계의 중견기업으로 자리잡은 업체로 현재 ‘스펠라’, ‘에브라임’, ‘신통’ 등 화장품 브랜드 및 클라라’, ‘신관환’ 등 건강식품 브랜드발모제품인 ‘모생모’ 브랜드 등70여종의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특히 올 해 말에는 인천공장을 확장 이전하고 생산연구시설의 업그레이드 및 *GMP, *cGMP 인증 등 국제적인 시설 및 품질관리 기준을 충족하여 미국유럽 등 선진국을 비롯하여 세계 각지로 수출을 확대하고 OEMODM 사업으로 내수판매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

한편수출의 탑은 수출증대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수출기업과 유공자들을 치하하기 위해 정부가 제정한 것으로 특히 무역의 날 시상식은 대통령이 유일하게 매년 참석하는 민간 행사로대통령이 직접 수출의 탑을 시상한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정치

더보기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