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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한강에서 종이비행기 날려보자! '한강종이비행기축제'

  • 등록 2018.08.20 17:30:12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9월 9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할 '2018년 한강 종이비행기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2018년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는 과거 여의도 비행장, 비행사 안창남 등 한강의 역사와 접목시켜 시민들에게 항공과학에 대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의 꽃인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는 3개의 종목으로 개인 참여 종목인 종이비행기 멀리날리기와 오래날리기, 가족 대항 종목인 대형종이비행기 착륙하기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을 통해 종목별, 부문별로 구분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기용 서울시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는 매년 가을 한강에서 진행되는 이색적 축제”라며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추억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려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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