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4.9℃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1.5℃
  • 흐림대전 0.7℃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1.9℃
  • 흐림광주 2.0℃
  • 맑음부산 2.5℃
  • 구름많음고창 1.3℃
  • 제주 8.7℃
  • 구름많음강화 -2.0℃
  • 흐림보은 -0.8℃
  • 흐림금산 0.5℃
  • 구름조금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0.2℃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DMCF 2018" 배철수․김제동․김신영․김현철․양요섭․정승환․산들… MBC 대표 DJ들이 뭉쳤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하는 ’라디오 DJ콘서트’ 개최… Sing Together!
내달 6일, ‘DMC 페스티벌 2018’ 중 상암 MBC 특설무대서 펼쳐져… 청취자와 함께 하는 환상의 무대 기대
오는 26일까지 ‘DMCF 2018’ 공식 홈페이지 통해 콘서트 티켓 신청 가능

  • 등록 2018.08.24 10:27:42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철수, 김제동, 김신영, 김현철, 한예리, 이루마, 안영미, 양요섭, 정승환, 산들…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게 하는 MBC 라디오의 대표 DJ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9월 6일, 상암 MBC 특설무대서 펼쳐지는 ’라디오 DJ콘서트-Sing Together’를 통해 MBC의 대표 라디오 DJ들이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함께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시청자와 소통하는 지상 최대의 한류문화축제 MBC ‘DMC 페스티벌 2018(이하 ‘DMCF 2018’)의 일환으로 그간 MBC 라디오를 사랑해 준 청취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MBC 라디오의 간판 DJ들이 모여 한바탕 유쾌한 입담 대결은 물론, 하이라이트, 아이콘, 여자친구, 멜로망스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함께 ’라디오 DJ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수 배철수와 배우 한예리 공동 진행으로 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50분간 펼쳐진다.

MBC ‘DMCF 2018’측은 “그간 MBC 라디오를 사랑해주신 청취자께 감사의 인사를 직접 전하고 청취자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라디오 DJ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올해 3번째로 진행되는 DMC 페스티벌에는 ‘라디오 DJ콘서트’를 비롯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수준 높은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한다”라고 했다.

한편, MBC가 선보이는 ‘DMCF 2018’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시청자 참여형 문화 축제로 방송 체험은 물론, 문화콘텐츠, ICT을 주제로 한 ‘보이는 미래 컨퍼런스 2018’까지 다양한 볼거리․놀거리가 결합된 신개념 한류 축제이다. 오는 9월 5일 개막공연인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9일까지 5일 동안 MBC 상암 사옥과 상암 문화광장, 상암 DMS거리, 누리꿈 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DMCF 2018’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라디오 DJ콘서트’를 비롯한 공연 관람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정치

더보기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