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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2018 강남구 스타트업 투자활성화사업' 유치설명회

  • 등록 2018.09.20 10:27:18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구가 9월 19일 오후 3시 강남대로 메리츠타워에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국내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8 강남구 스타트업 투자활성화사업’ 참여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자리로참여기업을 비롯한 투자자·액셀러레이터·기관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IR(Investor Relations, 기업투자유치 설명회컨설팅과 상담참석자 간 자유로운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투자자를 대상으로 참여기업의 아이템을 검증받아 실전 투자유치 기회로 이어질 수 있게 한 것이다.

 

구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우수 스타트업의 발굴에서 정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투자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기업을 선정북미에서 현지 VC(벤처캐피탈대상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에 5개 기업을 런칭할 예정이다.

 

 

정순균 구청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스마트시티 서울의 전초기지로서의 강남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테헤란로에 스타트업밸리를 육성하고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시티를 구축하고 있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기업이 글로벌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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