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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SBSNOW" SBSNOW 유튜브 계정 200만 구독자 돌파!

  • 등록 2018.10.23 10:27:38

[TV서울=신예은 기자] SBS의 공식 유튜브계정인 SBSNOW가 구독자 200만명을 돌파했다.

SBSNOW 유튜브 계정은 올 하반기부터 최신 SBS 드라마와 예능, 시사교양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자체 제작된 기획물과 기존 SBS명 드라마와 시트콤을 다양하게 서비스하면서 매주 평균 2만명의 국내외 구독자가 증가 하며 성장하고 있다.

SBSNOW는 200만 유튜브 돌파를 기념해 구독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SBS의 유튜브를 비롯한 모든 SNS를 통해 진행되는 "스브스 띵장면을 말해줘" 이벤트는 지난 10월 22일 월부터 11월 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SBSNOW의 200만 돌파 축하 영상을 공유하고 유튜브를 구독 한 후 다시보고 싶은 SBS명장면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한다. 당첨자에게는 50만원 하나투어여행상품권, 여행 캐리어, 에어팟, 스타벅스 커피세트 기프티콘, POOQ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SBSNOW는 SBS의 SNS공식계정으로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SBS의 대표적인 프로그램들의 영상클립과 기획영상콘텐츠를 서비스 하고 있다.

● SBSNOW 유튜브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BInFeMVrBZE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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