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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녹색교육센터, ‘청소년 동아리 환경프로젝트 꿈꾸는 초록씨’ 통해 건강한 녹색시민 양성

  • 등록 2018.11.19 09:29:22

[TV서울=최형주 기자] 녹색교육센터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실천적인 녹색시민을 양성하고자 지난 7월부터 "청소년 동아리 환경프로젝트 ‘꿈꾸는 초록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HSBC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서울, 경기권의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단체 소속된 12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으며 "환경"을 주제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활동의 의미를 널리 펼칠 수 있도록 동아리당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이와 더불어 관련 주제의 그린 멘토를 연 2회 파견하는 "찾아가는 그린멘토 교육"을 펼치고 있다.

"찾아가는 그린멘토 교육"은 환경을 주제로 하는 전문 직업인들이 길잡이 교사 역할을 해줌으로써 환경 분야로의 관심과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다 깊이 있는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준다.

환경보호 및 생태계 모니터링, 에너지, 생물다양성에서부터 공공디자인까지 환경의 다양한 영역을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 동아리 환경프로젝트 ‘꿈꾸는 초록씨’"는 내년 2월 중에 최종 활동 결과 공유대회를 통해 사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의 환경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유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지난 2007년 설립된 녹색교육센터는 우리나라의 대표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의 교육전문기구로 환경 동아리지원활동, 녹색진로 교육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녹색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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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제 판갈이 해내겠다"…규제혁신처 신설 공약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18일 각종 규제를 상시 관리·감독하는 '규제혁신처'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국민 세금을 퍼붓고 국가채무를 확 늘리는 포퓰리즘 정책으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대한민국 경제 족쇄를 푸는 '경제 판갈이'를 확실하게 해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규제혁신처를 신설해 각 부처에 산재해 있으나 충분히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규제개혁 기능과 규제 샌드박스 추진체계 등을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의 1%를 규제혁신 예산으로 반영하고, 가칭 '자유경제혁신기본법'을 제정해 다른 나라에 없는 신산업 규제가 우리나라에만 적용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일 한 만큼 보상 받는 임금체계 개편을 위해 취업규칙 변경 절차를 완화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노동조합의 동의를 받아야만 취업규칙 변경이 가능한 현행 근로기준법을 개정해 노조 의견 청취 또는 전체가 아닌 부분 대표자의 동의를 받으면 취업규칙을 바꿀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윤희숙 당 정책총괄본부 공약개발단장은 "고성장 시대에 만들어놓은, 누구나 조금만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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