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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희연재, 커피 디지 체인사업본부와 MOU체결… 개인 카페 창업자들을 위한 지원

가격대비 마음을 움직일 수 있고 퀼리티 있게 성공을 이루는 곳 희연재
창업 성패는 인테리어 디자인이 결정한다

  • 등록 2018.11.27 09:58:05

[TV서울=최형주 기자] 희연재는 커피 디지 체인사업본부와 지난 11월 22일 오후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커피DZ’에서 MOU 체결을 맺고 개인 카페 창업자들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커피 디지는 직화 커피 전문 브랜드로 특허 받은 로스팅 기술을 통해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가맹사업 중이다.

요즘 SNS상에서 핫 플레이스로 유명한 장소들을 많이 가보면 음식 및 커피의 맛보다도 눈으로 보이는 인테리어에 눈길이 더 가고 일단 눈에 들어온 느낌이 좋으면 판매하는 음식도 덩달아 맛있게 느껴진다.

SNS,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서 인기 있는 매장은 매장 자체에서부터 음식과 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다. 그로인해서 사람들이 가고 싶고, 먹고 싶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곳에 가보라고 추천을 할 수 있도록 해야만 장사가 잘되고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경험이 없이 돈만 가지고 창업에 임한다면 나만 맛있고 나만 좋은 공간을 만들고 주변에서는 반응이 없을 확률이 높다.

창업은 보편적인 사람들이 대부분 좋아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가성비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품이던 음식, 혹은 음료 커피까지도 그러하다. 창업자에게 이와 같은 것을 제대로 제공하여 성공에 이르게 하는 곳이 희연재다.

희연재는 3명의 공동운영진이 각각의 노하우를 통해 통합 인테리어 사업제안을 하고 있다. 먼저 희연재의 디자인을 맡고 있는 신윤지 디자인 실장은 대기업 프로젝트 참여와 다양한 체인 컨셉 디자인 모델하우스 디자인에 참여 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인테리어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새롭게 시작하는 브랜드 및 변화를 추구하는 체인, 개인들에게 시각적인 부분에서부터 해당 매장이 혹은 사업장 사무실이 눈길을 끌 수 있고 사업 아이템에 맞도록 디자인을 제안한다. 그로인해 분위기부터 판매하는 상품에 맞도록 그리고 핫 플레이스가 될 수 있고 그 브랜드의 정체성이 첫인상에서부터 보일 수 있도록 인테리어 시공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권용주 실장은 대형쇼핑몰, 모델하우스, 대형의류체인매장, 요식업체인 등의 다양한 디자인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에서 콘셉트 제안과 느낌이 도출이 되었다면 사업 시 가장 중요한 자금부분에서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 퀼리티를 주면서도 설비 단가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 비싼 것을 가지고 비싸게 만드는 것이 아닌 요즘 가성 비를 추구하는 시대에서 가심비를 느낄 수 있는 시공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운영진인 김선규 실장은 호텔 및 리조트 레스토랑 지배인경험과 다양한 커피체인 인큐베이팅, 요식업 체인 인큐베이팅을 통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과 개인들에게 인테리어부터 장사노하우 그리고 아이템선정 부동산 관련 장소 섭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김선규 실장은 커피체인사업도 직접 하면서 바리스타교육, 카페리뉴얼, 개인카페컨설팅, 초기체인 기업 컨설팅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이처럼 희연재는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서 실제 공간에서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인테리어시공을 하며 주로하고 있는 사업체 디자인에 있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성공을 할 수 있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요즘은 음식의 맛으로만 평가받는 시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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