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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CJ푸드빌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기념 캘린더 선보여

뚜레쥬르, 일러스트레이터 ‘수초이’ 협업 2019캘린더 출시, 3만원 상당 할인 쿠폰 포함

  • 등록 2018.11.28 09:25:08

[TV서울=이현숙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연말 연시 필수 아이템 캘린더 이벤트를 펼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일러스트레이터 ‘수초이’와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2019년 캘린더를 선보인다. 일상에서 뚜레쥬르와 함께하는 여러 가지 모습을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캘린더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5000원 할인, 아메리카노 1+1 등 3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 12종이 포함돼 연말연시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캘린더 이벤트는 지난 11월 26일부터 진행하고 1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캘린더는 3000원에 단품 구매도 가능하다.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뚜레쥬르는 한 해 동안 뚜레쥬르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캘린더를 제작했다며 뚜레쥬르만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캘린더로 2019년도 행복한 일상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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