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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DUBAI Futuretech Decentralized 4.0. 성황리 종료

AJ유나이티드, 두바이 ‘ALKIAS GROUP‘과 MOU 체결

  • 등록 2018.11.30 09:56:54

[TV서울=최형주 기자]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블록체인에 대한 글로벌 리더들에 의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국가들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 22일 두바이에서 개최된 ‘DUBAI Futuretech Decentralized 4.0.’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DUBAI Futuretech Decentralized 4.0.’은 글로벌 블록체인 재단이 주관하였으며 UAE Central Bank, Binary Financial, Accubits, North Block Capital 등 다국적 기관 투자자와 LATOKEN, HEX Innovation, Fulcrum, RenvaleX 등, 세계 각국의 블록체인 관련 전문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국내 블록체인 개발사인 AJ유나이티드와 두바이 현지 블록체인 개발사인 JLDevelopment는 글로벌 블록체인 재단의 다국적 블록체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로부터 미래 비전에 대한 역량 및 블록체인 활성화에 앞장선 노력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디글로벌홀딩스의 계열사인 AJ유나이티드는 두바이 현지 매니지먼트&국제컨설팅 회사인 ‘ALKIAS GROUP’과 OPEX, 글로벌 원 브랜드 거래소의 UAE 론칭에 대한 협력과 UAE를 중심으로 중동 전역과 아프리카 일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Telecommunication Service에 대한 공동 협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AJ유나이티드는 한국의 디글로벌홀딩스, 코넌, 대만의 RFC, 미국의 Renvale Capital, UAE의 JLD 등 다국적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제를 통해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이번 ALKIAS Group과의 MOU를 통해 기존의 진행하던 사업들이 더 큰 탄력을 받게 될 것이며 우리는 우수한 기술과 인프라를 갖춘 국제적 그룹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서울농관원, 카네이션‧장미 등 화훼류 원산지 표시 캠페인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울사무소(이하 서울농관원)은 꽃 소비가 증가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일 서울 시내 최대 꽃 판매처인 양재꽃시장, 강남꽃도매시장·고속버스터미널화훼상가에서 농산물명예감시원 24명과 함께 화훼류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농관원은 꽃 수요가 특히 많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과 부처님오신날, 성년의 날 전후로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훼류 중 원산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는 품목은 국산 절화류 11개 품목(국화, 카네이션, 장미, 백합, 글라디올러스, 튤립, 거베라, 아이리스, 프리지어, 칼라, 안개꽃)과 수입·판매되는 모든 외국산 화훼류로, 원산지를 거짓표시하거나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형사입건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농관원 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꽃과 함께 전달할 때에는 반드시 꽃의 원산지 표시를 확인 후 구매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가 의심되면 전화(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w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 의료·사회안전망 확충 앞장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9대 시의회 전반기 활동을 복지 서비스 확대와 맞춤형 의료서비스 확충,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등에 집중했다. 3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복지환경위원회는 '부산광역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조례'와 '부산광역시 경계선 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해 이들의 사회적 자립과 참여를 도왔다. 또 '부산광역시 응급의료에 관한 조례', '부산광역시 구강건강 증진 조례, '부산광역시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해 응급환자와 장애인,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확대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기후변화 대책을 마련하고 탄소중립을 선도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에 관한 조례'와 '부산광역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도 제정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조례 제정과 제도 개선을 위해 8차례에 걸쳐 13곳을 직접 찾았다. 시책과 시민 건강·복지 등과 밀접한 생곡폐기물처리시설, 부산 사회복지종합센터, 매리·물금취수장, 침례병원, 부산 사회복지종합센터, 부산의료원, 부산추모공원 등지를 찾아 사업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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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등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단에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최근 발의된 간호 관련 3개 법안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한 것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법안 모두 간호사의 지난해 4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에서 문제가 됐던 '지역사회' 문구는 삭제됐고, 복지부도 이를 그대로 따랐다. 앞서 폐기된 간호법에는 '모든 국민이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목적 조항이 담겼는데, 의사들은 '지역사회'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제출한 안에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대신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등 간호사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열거됐다. 간호사의 업무는 현행 의료법에 적시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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