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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육우자조금, 육우랑 화이트 페밀리데이 이벤트 진행

휘닉스 평창서 개최… 숙박, 뷔페, 콘서트 티켓 등 제공

  • 등록 2018.11.30 10:03:10

[TV서울=이현숙 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휘닉스 평창에서 ‘육우랑 화이트 페밀리데이’를 진행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행사는 12월 13일부터 12월 14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 당첨자 전원에게 1박 2일 콘도 숙박권, 석식 뷔페 이용권이 지급된다. 당첨자는 다양한 경품과 함께 레크레이션, K-pop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랜덤으로 휘닉스 평창 스키&보드 및 블루캐니언 이용권 혜택이 주어진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연과 함께 육우 응원 메시지를 자유게시판에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의 신청 기간은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6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7일이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박대안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육우자조금이 가족과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육우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로 즐거운 추억과 기억에 남는 한 해로 연말을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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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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