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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플레이어 대상 크리스마스장식 선정 이벤트 개최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이벤트를 통해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식을 직접 선정

  • 등록 2018.12.10 09:47:48

[TV서울=최형주 기자]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인 잼 시티가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의 포트키 게임스와 제휴하여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를 출시했다.

포트키 게임스는 J.K 롤링의 원작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마법 세상의 모바일 및 비디오게임 경험을 창출하도록 특별 제작된 레이블로 플레이어는 스스로 만들어내는 모험의 세계 한 가운데에 놓이게 된다.

이벤트 내용

인기 모바일 게임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갈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크리스마스를 맞은 마법사 세계’를 기념해 그린핀도르·슬리데린·래번클로·후플푸프의 상징인 붉은색·녹색·푸른색·노란색으로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를 각 기숙사 휴게실에 세울 예정이다.

플레이어들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트리 장식에 한 표를 던질 수 있다. 지난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의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에 접속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뽑으면 된다. 투표 결과는 오는 12월 13일에 게임 속 기숙사별 크리스마스트리를 통해 공개한다.

잼시티는 트리 공개에 발맞춰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소셜 채널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이달 개제한다. 호그와트 크리스마스의 흥분을 ‘머글’ 세계로 불러올 본 영상은 게임 속의 모든 크리스마트 장식과 테마를 조명한다. 본 영상은 또한 시간제한이 있는 사이드퀘스트를 공개한다. 사이드퀘스트는 마법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위즐리 가족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또한 본 영상은 이번 행사에서 투표로 결정된 인기 장식물을 팬들이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설명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시 이구아도 잼시티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비밀, 마법, 수업뿐만 아니라 의식과 제전을 상당수 포함하고 있다”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과 장식을 현실로 불러오는 무대에 플레이어들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잼시티는 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축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 다채로운 모험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내 호그와트 학교 학생 생활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다. 역할극 게임 요소가 들어 있는 서술적 모험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은 자기가 원하는 학생 아바타를 만들어 학교 교실에서 마술을 배우고 다른 학생들과 친구가 되거나 경쟁 상대가 된다.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자신의 캐릭터가 호그와트 학교에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데 영향을 주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 게임에는 플레이어의 결정과 취하는 행동이 과제에 영향을 주는 새로운 대결 시스템이 있어서 팬들이 마녀나 마법사로서의 자신의 실적을 만들어 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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