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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아이돌 라디오, 엑소 수호X첸 출격, ‘감전즈’ 케미스트리에 관심 폭발

  • 등록 2018.12.20 11:09:17

[TV서울=신예은 기자] 20일 방송되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엑소 수호와 첸이 출연한다.

최근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Love Shot’으로 컴백한 엑소는 국내외 차트 정상을 싹쓸이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수호와 첸은 지난 달 ‘Don’t Mess up My Tempo’ 앨범에 이어 ‘Love Shot’까지 이어진 엑소 활동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이돌 라디오’에 엑소가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된다.

팬들 사이에서 ‘감전즈’라고 불리는 수호와 첸의 특별한 케미스트리 역시 관전포인트. 엑소의 ‘아이돌 라디오’ 출연 소식을 접한 팬들은 “수호와 첸이라니 완전 꿀조합!” “감전즈라니 탁월한 게스트 섭외” “목요일만 기다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호와 첸의 ‘아이돌 라디오’는 이날 오후 2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중계된 내용은 당일 밤 12시 5분~1시 MBC 표준 FM 에서 방송된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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