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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천연화장품 라피티아, 올 인원 클렌징바 제품 론칭

  • 등록 2018.12.21 10:16:16

[TV서울=이현숙 기자] 피티아코리아가 메이크업 클렌징, 마스크팩 기능, 피부 관리까지 다양한 효과와 기능이 합쳐진 올 인원 클렌징 제품인 ‘라피티아 LAPYTHIA' 캔디바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라피티아는 자연이 주는 산물인 천연성분을 통해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게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함으로써 피부의 작은 변화로 시작하여 자신감까지 전해드리고자 하는 바람으로 연구한 안전하고 피부개선에 효과적인 자연주의 힐링 브랜드이다.

라피티아 클렌징 캔디바는 레몬 캔디바와 체리 캔디바로 구성되었으며 레몬 캔디바는 특허 된 향균 성분인 선학초, 관중추출물 아크네 콤플렉스는 여드름 예방이 가능한 성분으로 직접적인 효능을 전달하며 천연 숯이 피부 흡착력과 세정 작용에 뛰어나 노폐물과 각질 제거를 도와주므로 깨끗한 모공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방 추출물인 감초는 진정 작용이 탁월해서 피부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는 지성, 민감성 피부의 각질과 피지를 잘 조절해 피부 자극을 완화해 주며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레몬 오일, 포도씨 오일, 올리브 오일 등 천연 에센셜 오일을 더해 피부를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체리 캔디바는 건성 피부에 효과적인 천연 오일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 주고 미백과 세정 작용에 탁월한 진주 파우더가 피부를 약산성으로 유지시켜 피부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기존의 비누나 클렌징 제품은 화학 성분의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있어서 여드름 피부나 민감성피부가 쉽게 자극을 받는다. 이 계면활성제 성분은 피부 표면의 오염물질은 제거하지만 반대로 각질층을 훼손하여 피부 건조 증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한다. 라피티아 캔디바는 화학 성분의 계면활성제 성분 대신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피부에 안전하며 천연오일이 생기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라피티아는 국내외에도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 수출하기 위한 마케팅 준비와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새로운 제품에 대해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캔디바는 라피티아 스토어팜에서 1+1 거품망 추가 증정 구매행사가 진행 중이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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