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4.9℃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1.5℃
  • 흐림대전 0.7℃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1.9℃
  • 흐림광주 2.0℃
  • 맑음부산 2.5℃
  • 구름많음고창 1.3℃
  • 제주 8.7℃
  • 구름많음강화 -2.0℃
  • 흐림보은 -0.8℃
  • 흐림금산 0.5℃
  • 구름조금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0.2℃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스킨플레이어, 내셔널지오그래픽 신규 모바일 액세서리 4종 출시

  • 등록 2018.12.21 10:18:55

[TV서울=이현숙 기자] 내셔널지오그래픽 모바일액세서리 공식 라이센시 스킨플레이어에서는 지난 2018년 12월 20일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스마트폰 케이스 신규 라인업인 ‘Explore Further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하는 ‘Explore Further’ 에디션은 유연한 소재를 활용해 기기를 완벽하게 감싸주는 ‘소프트 핏’과 모래 질감의 유니크한 텍스쳐를 더한 ‘샌디 더블프로텍티브’, 슬림하고 편안한 그립감이 돋보이는 ‘슬림핏 케이스’ 총 3종의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보조배터리’ 1종과 케이스 + 보조배터리 세트 등 총 5가지 상품이 시중에 유통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Explore Further 에디션은 ‘탐험은 가까이 있다’라는 주제로 먼 곳으로 떠나지 않아도 일상 속 어디든 탐험이 기다리고 있다는 메세지를 담은 제품이며,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개성이 담겨있는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plore Further 에디션에 착용 가능한 핸드폰은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 시리즈로,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 아이폰 XR/XS 시리즈 호환 제품도 이번 론칭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제품의 가격은 ‘소프트 케이스’ 2만5000원, ‘샌디 더블프로텍티브케이스’ 2만8000원, ‘슬림핏 케이스’ 2만3000원, 보조배터리 2만5000원이며, 케이스와 보조배터리를 함께 구매하면 2500원 할인된 가격에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샵에서 구매 가능하며, 2019년 1월 20일 부터는 스킨플레이어 공식 홈페이지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스킨플레이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정품 인증 판매처로 등록된 매장에서는 직접 제품을 확인 후 구매가 가능하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정치

더보기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