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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뷰티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유라이크, ‘셀카 콘테스트 & 새해 인사 릴레이’ 프로모션 진행

뷰티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유라이크’ 연말연시 맞이 프로모션 진행
‘유라이크’, 다양한 셀카 체험 제공하며 3000만 다운로드 빠르게 돌파
프로모션 참여자에게 상금과 상품권·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제공

  • 등록 2018.12.21 10:28:36

[TV서울=이현숙 기자] TikTok Pte.Ltd.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뷰티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유라이크’가 연말연시를 맞이하며 ‘셀카 콘테스트 & 새해 인사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유라이크’는 올해 5월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3000만 다운로드를 빠르게 기록한 화제의 뷰티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한 셀카 체험을 제공하며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부문 및 사진&비디오 앱 부문에서 인기 앱 1위에 다수 올랐다.

이용자들이 이렇듯 ‘유라이크’를 선택한 이유는 다양한 뷰티샷 기능과 메이크업 기능 때문이다. 세세한 뷰티샷 효과와 다양한 질감의 필터, 자연스러운 피부 보정과 얼굴형 수정 등의 효과를 이용자는 한 번의 클릭만으로 다양한 느낌의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메이크업 기능을 활용하면 다양한 분위기의 얼굴을 표현해 낼 수 있다. 립스틱, 볼터치, 눈썹 색상 등을 조정하면서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볼 있다. 뿐만 아니라, 필터와 메이크업을 한 번에 조합하여 마치 잡지 화보처럼 연출하는 스타일 기능도 경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새로운 메이크업 기능도 추가되어 산타부터 루돌프까지 다양하게 변신하며 특별한 기념일을 보낼 수 있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유라이크’는 지난 12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그동안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용자는 유라이크로 촬영한 사진과 새해 기대문구 등을 작성하여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만 하면 된다.

좋아요 수를 가장 많이 획득한 1인에게는 100만원 상금을 제공하고 센스 있는 문구와 사진을 게재한 20명에게는 10만원 상품권을, 친구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한 프로모션 참여자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할 계획이다.

민주당 "김태흠 발언 선거법 위반"…충남도 "정치공세" 반발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이 해외 순방 중 발언을 문제 삼아 김태흠 충남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자, 충남도가 도 넘은 정치공세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1일 충남도와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달 30일 김 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전지검 홍성지청에 고발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보도자료에서 "김 지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중소기업 수출지원행사에 참석해 '이재명 후보로는 현재의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어렵다', '민주당이 국회를 무시하고 사법부까지 장악하려 한다'고 한 발언이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생 경제를 폭망으로 이끌고 친위 쿠데타로 상대 말살을 시도했던 여당의 소속 단체장이 할 말은 아니다"라며 "해당 발언은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사항으로 묵과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충남도는 대변인 명의 입장문을 통해 해당 발언은 공식 행사가 아닌 수행원들과 아침 식사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맞섰다. 대변인은 "이 발언은 경제위기 해법에 대한 차기 대통령의 자질 등 일반적이고 원론적인 수준의 인식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며 "명확한 팩트체크 없이 언론보도를

선관위, 관외사전투표 등 '우편투표' 접수…대선 당일까지 봉인

[TV서울=이천용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을 사흘 앞둔 31일 관외 사전투표, 선상투표 등 우편투표를 전국의 구·시·군 선관위로 배송해 접수했다. 선관위는 이날 전국에서 실시된 우편투표 접수 절차 중 서울 성동구선거관리위원회의 우편투표 접수 절차를 학계 주축으로 구성된 '공정선거참관단'과 언론에 공개했다. 우편투표는 회송용 봉투에 담겨 투표자의 주민등록지 관할 구·시·군 선관위에 전달되는 관외 사전투표, 거소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 국외 부재자투표 등을 말한다. 성동구선관위의 우편투표 접수 절차는 이날 오후 6시께 회송용 봉투에 담긴 총 1만6천675통의 우편투표가 우체국 배송 차량을 통해 청사로 배달되면서 시작됐다. 우편투표는 곧바로 3층에 마련된 분류장으로 옮겨졌다. 대기하고 있던 10여명의 선관위 직원과 사무보조원들은 배송된 회송용 봉투를 각 투표 유형별로 분류한 뒤, 50∼100장씩 고무줄로 묶어 우체국 배송증에 적힌 수량과 맞춰보는 계수 작업에 돌입했다. 이후 봉투에 부착된 바코드를 일일이 스캔해 선거관리시스템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3시간 30여분에 걸쳐 우편투표를 접수했다. 접수를 마친 회송용 봉투는 오후 10시께 CCTV와 온도변화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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