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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프랑스 해양 코스메틱 브랜드 딸고, 스페셜 하이드라 박스 출시 및 정품확인카드 발급

  • 등록 2018.12.26 09:33:06

[TV서울=이현숙 기자] 프랑스 최고급 해양 코스메틱 브랜드 ‘딸고’의 경기중부지사 인마인드가 연말을 맞아 ‘스페셜 하이드라 박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페셜 하이드라 박스’는 리바이빙 마린 미스트 150mL, 앱솔루트 하이드라-마린 컨센트레이트, 울트라 하이드라-마린 마스크 50mL로 구성된 세트로, 바쁜 연말에 지치고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의 수분을 채워주기 위한 ‘딸고’의 대표적인 수분라인 제품 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고객의 가품으로 인한 피해 및 의심 사례를 막기 위해 공식 온라인 판매처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 구매 시 위변조가 불가능한 ‘정품확인카드’ 발급받을 수 있다.

‘딸고’의 ‘스페셜 하이드라 박스’는 공식 온라인 판매처에서 연말까지 발급되는 쿠폰 등을 활용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인마인드는 이번 출시된 기획세트가 연말 지친 피부의 충분한 수분감을 유지시켜 줄 것이다며 딸고의 국내 수입원인 정동화장품과 협의 끝에 유통 채널 확인이 불분명하며 가품이 의심되는 제품으로 인한 피해를 막고 소비자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정품확인카드’ 발급을 도입 및 시행하게 되었으며 소비자는 타 온라인 판매처의 제품 구매 시 반드시 ‘정품확인카드’ 발급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또한 ‘딸고’는 전문 에스테틱 브랜드인 만큼 홈케어 사용 전 가까운 ‘딸고’를 취급하는 피부관리실에서 전문가의 케어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덧붙였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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