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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LG생활건강, 후 환유 동안고 봉황 스페셜 에디션 출시

길상을 의미하는 황금 봉황 한 쌍을 고급스러운 금빛 용기에 섬세하게 디자인, 새해 행복 기원하는 의미 담아
‘환유 동안고’, 풍부한 영양으로 지친 눈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줘

  • 등록 2019.01.07 09:40:37

[TV서울=이현숙 기자] LG생활건강이 2019년 새해의 축복을 염원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후 환유 동안고 봉황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길상을 의미하는 황금 봉황 한 쌍을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금빛 용기에 섬세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날개를 활짝 편 황금 봉황 한 쌍이 만나는 고귀하고 상서로운 찰나의 순간을 표현해 새해에 풍성한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보다 두 배 증량된 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후’의 럭셔리 기초 스킨케어 제품과 왕후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완성해주는 향리담 향수 2종까지 미니어처 제품들을 함께 구성해 한층 품격을 높였다.

후는 환유 동안고가 후의 최고급 ‘환유’ 라인의 명품 아이크림으로 풍부한 영양으로 지친 눈가 피부에 밝은 기운을 더하고 촉촉하고 탄탄하게 다스려 영롱한 눈가로 가꿔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에디션은 5월에서 9월 사이에만 얻을 수 있는 천연전초산삼과 녹용을 비롯한 70여가지 한방성분을 한방원리에 따라 배합해 효능을 극대화 했다. 고농축의 아이크림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매끈한 눈가 피부로 케어해준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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