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4.9℃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1.5℃
  • 흐림대전 0.7℃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1.9℃
  • 흐림광주 2.0℃
  • 맑음부산 2.5℃
  • 구름많음고창 1.3℃
  • 제주 8.7℃
  • 구름많음강화 -2.0℃
  • 흐림보은 -0.8℃
  • 흐림금산 0.5℃
  • 구름조금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0.2℃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동원몰, 제1회 동영상 콘텐츠 공모전 ‘동원몰 할까?’ 진행

30초 이내에 동원몰 홍보 동영상 콘텐츠 응모… 총 상금 500만원
1인 방송,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영화, CF 등 장르 제약없이 자유롭게 제작

  • 등록 2019.01.08 09:54:39

[TV서울=이현숙 기자] 동원F&B가 운영하는 식생활 전문 온라인 쇼핑몰 ‘동원몰’이 제1회 동영상 콘텐츠 공모전 ‘동원몰 할까?’를 진행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식생활 전문 온라인 쇼핑몰 동원몰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1인 또는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동원몰을 알릴 수 있는 재치있고 기발한 30초 이내의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1인 방송,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영화, CF 등 장르에 제약 없이 자유롭게 제작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2월 28일까지다.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 1개작, 최우수상 2개작, 우수상 2개작을 선발하며 각각 200만원, 100만원,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작 가운데 10개작을 추첨해 동원몰 적립금 5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3월 11일 동원몰 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접수를 희망하는 참여자는 동원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동원몰은 종합식품기업인 동원F&B가 운영하는 식생활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 동원몰은 동원그룹 관련 1000여종의 식품, 식자재를 포함해 타사 식품, 생활·주방용품, 유아동 카테고리에 이르기까지 총 10만여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동원몰은 일일 방문자수 4만명, 회원수 86만명에 이르는 대형 온라인 쇼핑몰로서 소비자들의 식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정치

더보기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