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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성동구, '영어로 배우는 스페인문화'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19.01.18 09:31:25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동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금호글로벌체험센터에서 ‘영어로 배우는 스페인 문화’를 운영한다.

 

‘영어로 배우는 스페인 문화’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나라의 문화에 관심을 갖도록 해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루 2시간씩 4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영어로 스페인의 환경적 특성, 인구분포, 종교, 언어 등 역동적인 스페인 문화를 익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페인 예술가 가우디와 피카소 작품을 모티브로 한 미술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스페인 전통요리 츄러스를 직접 만들어보고, 자신만의 레스토랑 메뉴를 구성해보는 쿠킹클래스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지난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올해 1기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수강인원이 모두 찰 정도로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이어지는 2기 수업은 오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모집 마감됐다. 3기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로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2월 1일까지 성동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elf.sd.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도 금호글로벌체험센터에서는 중국문화를 체험하면서 중국어를 익히는 초등학생 프로그램 ‘유쾌한 중국어’, 영어로 스피치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신의 이야기를 말해보는 ‘중학생을 위한 나만의 TED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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