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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금천구,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추가모집

  • 등록 2019.02.01 10:02:40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가 2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공공근로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 선발은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중도 포기자 발생에 따른 결원 충원이며, 인원은 총 7명이다. 사업유형별 △ 박미마을 마을회관 지원 사업 1명 △ 관내 도로시설물 정화 사업 1명 △ 하천오염감시사업 1명 △ 금천문화회관 환경정비 사업 1명 △ 전통시장 고객 편의시설 관리 사업 1명 △ 안양천 둔치 정비사업 2명이다.

 

신청자격은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가족 합산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만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금천구민이면 신청가능하다. 단,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기신청자는 추가모집 신청에서 제외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공휴일을 제외한 2월 13일까지 금천구청 9층 일자리창출과에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자격요건과 세대주, 부양가족 수, 재산·소득액, 공공일자리 참여기간 등을 고려해 합산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사업부서에서 2월 28일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선발된 근로자는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1일 5시간 주 5일 근무하며, 임금은 간식비 포함 1일 47,000원이 지급되고 4대 보험에 의무가입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02-2627-20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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