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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FC서울, 아이와 함께하는 ‘FC서울 월드컵 투어’ 참가자 모집

FC서울 어린이 유니폼, 학부모 기념품 제공 및 경기장 투어, 홈경기 관람 기회 제공
15일(수) 티켓몬스터 통해 선착순 250가족(3인 가족 기준) 대상 판매

  • 등록 2019.05.15 10:05:15

 

 

[TV서울=신예은 기자] FC서울이 아이와 함께하는‘FC서울 월드컵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미취학 아이를 가진 가족으로 축구를 좋아하고 아이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아빠, 엄마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FC서울 월드컵 투어는 5월 15일(수)부터 티켓몬스터를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 250가족으로 한정한다.

이번 투어 참가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 홈경기 중 한 경기를 선택하여 아이와 함께 축구경기 관람은 물론, 경기 전 FC서울 락커룸 방문,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선수단 환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박주영, 고요한, 페시치, 알리바에프 등 K리그 최고의 선수들을 직접 만나고 스킨십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까지 주어진다.

또한 참가 어린이에게는 12만원 상당의 FC서울 어린이용 홈 유니폼 세트(상·하의)가 학부모에게는 고급 선글라스가 제공되어 온 가족에 푸짐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FC서울 월드컵 투어는 단순히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온 가족이 FC서울을 가까이서 느끼고 체험하며 아이에게 평생의 잊지 못 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FC서울 월드컵 투어에 대한 참가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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