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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절대그이,드라마 화제성 전체 2위 깜짝 안착! 향후가 더욱 기대된다!

  • 등록 2019.05.22 10:47:52

 

 

[TV서울=변윤수 기자] SBS 수목 ‘절대그이’가 드라마 화제성 전체 2위에 깜짝 안착하며 향후 전망을 밝게 했다.

지난 5월 15일 첫방송된 ‘절대그이’는 휴머노이드인 제로나인(여진구 분)과 특수분장사인 엄다다(방민아 분), 그리고 톱스타 마왕준(홍종현 분)를 둘러싼 좌충우돌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제로나인의 경우 입맞춤했던 다다를 향해 연신 “여자친구”라고 부르며 호감을 표했는 가 하면, 경찰로부터는 “전영구 선생님”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등 기상천외한 스토리 전개가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에 드라마는 방송내내 포털사이트내 실시간 검색어 1위에다 19일 재방송 때는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작품들과도 경쟁해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화제성지수에서 2위에 등극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5월 20일 발표한 5월 3주차 TV화제성 드라마부문에서 ‘절대그이’는 점유율 9.77로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방민아가 3위, 그리고 여진구가 4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tvN ‘그녀의 사생활’이었고, 3위는 OCN ‘보이스 3’, 4위는 SBS ‘녹두꽃’, 5위는 tvN '어비스였다. 그리고 KBS2 ‘닥터 프리즈너’,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2’, KBS2 ‘왼손잡이 아내’,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10위까지 이어졌다.

이처럼 화제성지수 TOP10에서는 SBS가 상위에 두 작품을 올린 것을 비롯해 KBS가 세 작품, MBC가 한 작품 등 총 여섯작품이 포함되면서 네 편에 머문 케이블과 종편보다 앞선 점도 눈길을 끌었다.

한 관계자는 “‘절대그이’가 방송되고 난 뒤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처럼 화제성 지수에서도 단숨에 2위를 기록했다”라며 “이제 제로나인과 다다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되면 더욱 스토리에 빠져 들테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이 펼치는 후끈후끈 말랑말랑 달콤 짜릿 로맨스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8회는 5월 22일과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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