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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런닝맨, 팬미팅 굿즈 런닝구 티셔츠 전격 제작!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했다.

  • 등록 2019.06.03 11:16:19

 

 

[TV서울=변윤수 기자] 지난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블록버스터 급‘ 팬미팅 굿즈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올 여름 진행될 ’런닝맨‘ 팬 미팅에 올 팬들을 위한 선물 ’런닝맨‘ 굿즈 런닝티셔츠 디자인을 놓고 레이스를 펼쳤다. 티셔츠에는 ’런닝맨‘ 멤버들이 모델로 나서는 디자인으로 제작될 예정인데, 레이스의 우승자에게 모든 디자인 권한이 주어져 멤버들의 치열한 대결이 이어졌다.

본격적인 레이스 전, 멤버들은 각자 우승 시 제작하고 싶은 티셔츠의 디자인을 직접 그렸는데, 모두 본인만 돋보이는 모습으로 그리고 다른 멤버들은 벌칙에 가까운 모습으로 그려 어떤 멤버의 디자인이 티셔츠로 제작될지 기대감을 자아냈었다.

특히 멤버들 디자인 중에는 블록버스터 급 캐릭터도 예고되었는데, 티셔츠 디자인을 놓고 펼쳐지는 멤버들의 특별한 레이스는 지난 6월 2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었던 ’런닝맨‘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 여름 9주년을 맞이하는 ’런닝맨‘은 그동안 사랑해주고 응원해 준 국내 팬들을 위해 사상 첫 '국내 팬 미팅-런닝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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