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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썸바이벌 1+1, 이수근X김희철X소유X피오, 연애세포 자극할 상큼&달달 포스터 전격 공개!

  • 등록 2019.06.17 10:41:29

 

 

[TV서울=신예은 기자] KBS2 신규 예능프로그램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 4MC 군단의 개성 넘치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6월 26일(수) 첫 방송되는 KBS 리얼 버라이어티 ‘썸바이벌 1+1’은 싱글 청춘남녀들이 마트에 모여 썸도 타고 장도 본다는 콘셉트의 신개념 취향 썸바이벌 프로그램. 기존 연애 리얼리티와는 다르게 오로지 취향만으로 짝이 되고 취향이 같아야 살아남는 점의 독특한 구성과 함께 4MC로는 이수근, 김희철, 소유, 피오가 캐스팅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17일, ‘썸바이벌 1+1’ 측은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4MC 군단의 개인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코믹한 표정이 돋보이는 예능 장인 이수근부터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고 있는 믿.보.예(믿고 보는 예능인) 김희철, 썸 열풍의 주인공 소유, 썸타고 싶은 남자 피오까지 MC 4인의 각양각색 매력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특히 4종의 포스터에는 젊고 발랄함을 상징하는 ‘노란색’과 마트로 여행을 간다는 콘셉트를 보여주는 ‘캐리어’가 더해져 프로그램 특유의 유쾌함과 설렘을 잘 보여준다. 마트와 여행, 그리고 ‘썸’이라는 서로 다를 소재가 만나 어떤 신박한 재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MC 이수근, 김희철, 소유, 피오는 ‘썸 매니저’로서 썸 타는 싱글남녀들의 미묘한 러브라인을 자극하며 이들의 커플 매칭을 위하여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오직 취향만으로 썸을 타는 국내 최초 신개념 서바이벌 ‘썸바이벌 1+1’ 은 오는 6월 26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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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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