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4.9℃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1.5℃
  • 흐림대전 0.7℃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1.9℃
  • 흐림광주 2.0℃
  • 맑음부산 2.5℃
  • 구름많음고창 1.3℃
  • 제주 8.7℃
  • 구름많음강화 -2.0℃
  • 흐림보은 -0.8℃
  • 흐림금산 0.5℃
  • 구름조금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0.2℃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스포츠 웹예능 2020 올림픽 프로젝트 "올ㅋ" 유튜브 전격 공개!

  • 등록 2019.07.25 10:37:48

 

 

[TV서울=이천용 기자] ‘올ㅋ’의 박재민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도전을 시작한다.

2020 올림픽 프로젝트 ‘올ㅋ’는 평창올림픽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스노보드 해설위원 겸 배우 박재민이 MC를 맡아 올림픽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해 보는 리얼 체험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KBS 스포츠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웹 오리지널 콘텐츠다. 한편, 지난 24일 유튜브에 ‘올ㅋ’ 1편과 2편이 동시에 공개되었다.이 영상을 통하여 박재민이란 인물과 ‘올ㅋ’ 프로그램의 정체를 확인 해 볼 수 있다.

● (구)‘실검 1위’ (현)‘백수’ 박재민의 일자리 구하기 대작전

과거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해설로 실검 1위까지 했던 박재민. 하지만 지금은 작품도 들어오지 않는 강제 백수상태인데. 이에 제작진을 찾아온 박재민은 1년 앞으로 다가온 2020 올림픽에서 또 한번 해설위원에 도전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힌다. 이왕 하는 거 전 종목에 도전하겠다는 박재민에게 KBS 스포츠 국장은 “너 동계(종목 해설이)잖아”라며 단호하게 한마디로 정리한다. 뼈 때리는 말에도 굴하지 않고 직접 제작비를 마련하고 프로그램 홍보까지 하고 있는 박재민인데...

● 최병철과의 한판 승부! 첫 번째 도전은 펜싱 해설

올림픽 메달리스트에서 스타 해설위원이 된 스포츠계 인싸남 최병철! 나름 고급 해설을 자부하던 최병철에게 박재민이 선을 넘는 도전을 제안하러 찾아왔다. 최병철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며 그가 운영하는 펜싱클럽에 입성하게 되는데. 의욕과다에 부담백배로 들이대는 박재민과 인생 최대의 시련을 맞게 된 최병철. KBS 펜싱 해설위원의 자리는 누구에게 돌아갈까?

2020 올림픽까지 이제 딱 1년! 배우이지만 대표작은 KBS ‘출발 드림팀’으로 알려진 박재민의 미션 도전기. 과연 박재민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KBS 스포츠 웹예능 ‘올ㅋ’는 매주 수요일 유튜브 ‘KBS 스포츠’ 채널에서 공개된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정치

더보기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