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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덕화다방, 숙행x김나희 야외 무대서 트로트 대행진 펼쳐

덕화다방 알바생들의 화려한 변신~
숙행x김나희 야외 무대서 트로트 대행진 펼쳐

  • 등록 2019.09.03 11:28:29

 

 

[TV서울=이천용 기자] KBS2TV "덕화다방"에 미스 알바생으로 활약했던 숙행 & 김나희의 화려한 트로트 대행진이 가평의 "덕화다방"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개그맨 유민상, 김민경 등 개업 이후 최다 게스트들과 함께했던 덕화다방 영업이 끝난 뒤, 이덕화가 진행하는 사연과 음악이 함께하는 DJ 덕 타임에서 트로트 가수 숙행과 김나희가 라이브로 열창을 한다.

숙행은 ‘날 보러 와요’로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열며 물 만난 고기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을 압도한다. 김나희도 친절하고 수줍던 알바생의 모습을 버리고 ‘까르보나라’ 노래를 통해 화끈한 현장 열기를 이어 나가 이덕화와 현장에 온 손님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

마지막 무대까지 한순간도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역대 급 덕화다방 야외 공연에서 이들은 ‘환희’, ‘아모르파티’, ‘강원도아리랑’ 메들리 등 그동안 아껴 놓았던 모습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숙행과 김나희는 무대 도중 깜짝 파티도 준비한다. 바로 촬영 당일 생일이었던 이덕화 아내 김보옥을 위한 이벤트. 예상치도 못한 선물을 받은 김보옥은 감동을 받으며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 또한, 이들의 무대에 개그맨 유민상, 김민경이 난입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열창도 기대해 볼만하다고.

한편, 지난 주 숙행과 김나희는 각각 ‘뽕짜 레모네이드’와 ‘아주 나희쓰 파르페’ 메뉴를 내놓아 다양한 손님들의 입맛을 공략하며 미스 알바생으로서의 빈틈없는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덕화다방’은 오늘 9월 3일 화요일 저녁 8시 55뷴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민주당 "김태흠 발언 선거법 위반"…충남도 "정치공세" 반발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이 해외 순방 중 발언을 문제 삼아 김태흠 충남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자, 충남도가 도 넘은 정치공세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1일 충남도와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달 30일 김 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전지검 홍성지청에 고발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보도자료에서 "김 지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중소기업 수출지원행사에 참석해 '이재명 후보로는 현재의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어렵다', '민주당이 국회를 무시하고 사법부까지 장악하려 한다'고 한 발언이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생 경제를 폭망으로 이끌고 친위 쿠데타로 상대 말살을 시도했던 여당의 소속 단체장이 할 말은 아니다"라며 "해당 발언은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사항으로 묵과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충남도는 대변인 명의 입장문을 통해 해당 발언은 공식 행사가 아닌 수행원들과 아침 식사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맞섰다. 대변인은 "이 발언은 경제위기 해법에 대한 차기 대통령의 자질 등 일반적이고 원론적인 수준의 인식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며 "명확한 팩트체크 없이 언론보도를

선관위, 관외사전투표 등 '우편투표' 접수…대선 당일까지 봉인

[TV서울=이천용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을 사흘 앞둔 31일 관외 사전투표, 선상투표 등 우편투표를 전국의 구·시·군 선관위로 배송해 접수했다. 선관위는 이날 전국에서 실시된 우편투표 접수 절차 중 서울 성동구선거관리위원회의 우편투표 접수 절차를 학계 주축으로 구성된 '공정선거참관단'과 언론에 공개했다. 우편투표는 회송용 봉투에 담겨 투표자의 주민등록지 관할 구·시·군 선관위에 전달되는 관외 사전투표, 거소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 국외 부재자투표 등을 말한다. 성동구선관위의 우편투표 접수 절차는 이날 오후 6시께 회송용 봉투에 담긴 총 1만6천675통의 우편투표가 우체국 배송 차량을 통해 청사로 배달되면서 시작됐다. 우편투표는 곧바로 3층에 마련된 분류장으로 옮겨졌다. 대기하고 있던 10여명의 선관위 직원과 사무보조원들은 배송된 회송용 봉투를 각 투표 유형별로 분류한 뒤, 50∼100장씩 고무줄로 묶어 우체국 배송증에 적힌 수량과 맞춰보는 계수 작업에 돌입했다. 이후 봉투에 부착된 바코드를 일일이 스캔해 선거관리시스템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3시간 30여분에 걸쳐 우편투표를 접수했다. 접수를 마친 회송용 봉투는 오후 10시께 CCTV와 온도변화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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