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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금천구,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개최

  • 등록 2019.10.18 09:03:47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가 10월 1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실행까지 하는 금천구 대표 청소년 축제로, 금천구가 주최하고 시립금천청소년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10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다함께 춤 추면 돼지~’라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가 열린다.

 

앞서 지난 12일 진행된 1차 예선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쟁쟁한 실력의 12개팀이 본선무대에 오른다. 본선에 오른 참가팀은 금천구를 비롯해 서울시 마포, 성동, 동작구와 경기도 양주, 화성시, 인천시 남동구, 충남 서산시 등 여러 지역의 청소년센터 및 학교 소속 댄스동아리들이다.

 

 

본선 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 경희대/단국대 무용학 교수 겸 안무가 김대현, 그룹 에이티나인 소속 댄서 이서연, 청중평가단이 함께 심사한다.

 

시상은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인기대상 1팀을 선발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인기대상 심사에는 대회를 관람하러온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경연대회에는 풍물 동아리, 보컬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동아리들의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다.

 

한편, 올해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지난 5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청소년 진로박람회, 8월 물총페스티벌을 개최했다. 11월 개최되는 어울림마당 폐막식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청소년 어울림마당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에서 금천구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전국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 그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길 바란다”며, “이번 어울림마당을 통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년과(02-2627-2843) 또는 시립금천청소년센터(02-803-131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의대교수들 "의사수 추계 공모하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의대 교수들이 장시간 근무로 인한 피로 누적 등을 호소하며 오는 30일 하루 동안 응급·중증·입원 환자를 제외한 분야의 진료를 전면 중단한다. 이들은 의사 수 추계에 관한 연구 논문을 공모해 이를 2026학년도 의대 입시에 반영하자며 의대 증원 1년 유예를 제안했지만, 정부는 이를 거부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서울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계획을 발표했다.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은 "정부의 비합리적이고 독선적인 정책 수립 및 집행에 대한 항의와 올바른 의료개혁을 위한 정책 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은 3월 25일부터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으며, 개별 교수의 제출일로부터 30일이 지난 시점부터 개인의 선택에 따라 사직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대위 수뇌부 4명은 5월 1일부터 실질적으로 사직한다"고 밝혔다. 방 위원장은 전공의와 의대생이 돌아오지 않으면 의료 붕괴는 5월부터 시작된다"며 "영화 타이타닉에서 타이타닉호가 침몰하기 전까지 연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연주한다고 승객이 더 살 수 있느냐. 우리는 그런 심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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