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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2019년 12월 가장 많이 본 TOP5

  • 등록 2020.01.03 13:04:38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019년 12월,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TOP5 프로그램이 모두 KBS 프로그램인 것으로 조사됐다.

영광의 1위는 한달 평균 618만 시청자수를 기록한 명불허전 주말 가족드라마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차지했으며 KBS1 “꽃길만 걸어요”가 467만명으로 2위,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예능 “1박2일 시즌4”가 424만명으로 3위, 도장부부가 합류하면서 인기가 상승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384만명으로 4위, 1위를 차지한 국민드라마의 연말 스페셜 버전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스페셜”이 372만명으로 5위에 올랐다.

특히 3위를 기록한 “1박2일 시즌4”는 VOD 1위와 함께 2049 2위를 차지하여 통상 VOD 이용이 많은 젊은 층에서 더욱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한달간 VOD 순위는 2위 SBS “런닝맨”, 3위 SBS “그것이 알고싶다.”, 4위 MBC “놀면 뭐하니”, 5위 MBC “나 혼자 산다로 조사되었다.

월간 프로그램 시청순위는 콘텐츠 성과 중심 지수인 "월간 코코파이 TOP 100"에서 조사된 것으로 한 달 간의 본방, 재방, 유통채널, TV-VOD 시청자수를 합계한 결과이다.

한 편 한국의 TV콘텐츠 이용현황을 가장 잘 나타내는 지표인 코코파이 TOP 100이 "주간 코코파이 TOP 100"과 함께 "월간 코코파이 TOP 100"을 새롭게 선보인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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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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