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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광장서 ‘5·18민주화운동 제35주년기념 서울기념식’

김인호 부의장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계승해 성숙한 민주주의 대표국가로 발돋움하기를"

  • 등록 2015.05.19 16:26:17


[TV서울=김경진 기자] 51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제35주년기념 서울기념식에 개최됐다.

5·18
서울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한명숙 전 총리, 김인호 부의장, 5·18민주유공자와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하고 5·18 민주영령 추모와 정신 계승을 위해 열린 이날 기념식은 추모 헌화 분향, 5.18항쟁사 보고, 기념사, 추모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시의회를 대표해서 김인호 부의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고, 35년 전 이 땅의 자유와 정의를 위해 희생되신 5·18민주영령들의 명복과 지금까지 고통을 겪고 있는 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서울시민과 함께 심심한 위로의 말을 건낸다라며 “2011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5·18 민주화 운동 기록은 우리 현대사의 물꼬를 민주화의 방향으로 전환시킨 커다란 전환점이자 지금의 민주주의의 초석이다.”라 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앞으로도 서울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5·18민주화 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나가 우리나라가 세계의 민주주의 산실인 국가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라고 518민주화 운동에 대해서 커다란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무성, 이하 서봉협)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과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봉협은 지난 4월 22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장성용 준비위원장(서비스포피스재단 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발기인 단체 대표회의를 통해 정무성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자치구 준비위원들과 자치구협의회 구성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무성 회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발기인 대회와 대표자 모임에 참석했던 30여 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무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중심의 자율적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의회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그 목적으로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주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창립총회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과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서울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간 중심 협의체

서울 사랑의열매, 소외된 이웃 위해 추석물품 및 생계비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총 5억 원 규모의 ‘2025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전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전통 명절음식과 생계비, 공동차례상 등을 지원해 명절 소외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은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주민센터 6개소(강동·금천·은평·동부·성북·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서부·남부·북부)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서울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을 통해, 노숙인·외국인·탈북민·가정폭력 피해자·청소년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8,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과 연계해 9월 23일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한가위 정(情)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한명섭 센터장,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모옥희 사무처장, 서울 아너 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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