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임효준 기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회장 신경숙)와 주한중국대사관 교육처 애홍가 참사관은 3일 여의도소재 신동양에서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이기수 전총장과 국민가수 인순씨를 비롯해 중국대사관교육처전체직원과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회원 약50명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애홍가 교육참사관은 “한중양국의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중 인적 교류”라며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가 그동안 재한중국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2007년부터 지급해요면서 해마다 중국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해 잠재력 있는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기수 전고려대학교 총장은 “올해는 한-중 양국이 가장 활발하게 발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