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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서울시, 8월 1일 ‘잠실 무브 풋살 파크’ 개장한다

잠실종합운동장 내 3번째 풋살경기장 ‘잠실 무브 풋살 파크’

  • 등록 2015.06.23 17:17:26



[TV서울=김경진 기자]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장 이구석)는 잠실종합운동장내 체육공원에 42M × 22M 규격의 제3풋살 경기장, ‘잠실 무브 풋살 파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잠실 무브 풋살 파크는 약 2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데상트스포츠재단(이사장 김훈도)에서 시공해 서울시에 기부채납하였으며 오는 81일 정식 개장하게 된다.

그동안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2007년과 2014년에 각각 제1풋살경기장, 2풋살경기장을 개장하여 많은 생활체육 축구동호인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교통 및 접근성이 편리한 잠실종합운동장내에 풋살경기장이 조성돼 수도권 인근에 있는 생활체육 축구동호인들의 대관
1순위 후보로 각광받아 왔다.

또한
20154월에는 전 국가대표 송종국 해설위원이 운영하는 유소년 송종국FC와 협약을 맺어 유소년들이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잠실종합운동장내
3번째 풋살경기장이 개장돼 수도권 인근의 생활체육 축구동호인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잠실종합운동장 내 총 3개면의 풋살경기장 운영으로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3시까지이고 동절기는 9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

이용료는 평일 주간 기준
2시간에 39천원이며 주말, 평일 야간 국공휴일은 30%가 할증된다. 이용방법은 매월 15일에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https://yeyak.seoul.go.kr)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은 지난 6월 25일, 교통회관 1층 중강당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위험성 평가 제도와 법령, 정비업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김광규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180여 명, 조합원 업체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조합에서 시행하는 안전보건 교육에 많은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먼저 오전 관리감독자 교육 시간에는 강민수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차장이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사업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오후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시간에는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지사장이 ▲사업주의 책임, 경영과 안전보건활동 (자동차정비업 사례관리중심)을, 전정연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과장이 ▲위험성평가 및 산재예방요율제 계획서 작성실습을 각각 진행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교육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조합원님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있어서 유익하고도 뜻깊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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