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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라사랑국민회의, 소외계층에 마스크 십만 장 전달

  • 등록 2020.11.09 15:12:47

 

[TV서울=신예은 기자] 현재 세계 곳곳에서는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이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고 있어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위협 받고 있다. 오늘도 지구촌에서 우리의 삶을 위해 생존경쟁에서 생활하고 있는 세계인들은 죽음의 공포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전 세계적으로 각 나라마다 방역당국이 전염병 퇴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제는 세계인 모두가 일어나 스스로 전염병 예방을 위한 사전적 조치가 필요한 절박한 시점에 와 있다.

 

이에 (국민운동)나라사랑국민회의(약칭 사국회)는 조금이나마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질병에 취약한 노약계층과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 등 복지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는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찾아 덴탈마스크 십만 장을 릴레이 전달했다.

 

사국회 관계자는 “마스크가 조금이라도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여건이 주어진다면 앞으로도 계속 마스크 릴레이 전달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국회는 정당과 정치색을 완전히 배제하고 보통사람들로 구성된 순수한 민간조직으로서 시민운동의 벽을 넘어 국민운동의 성격을 띤 전국조직이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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