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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치현터널 개통, 방화동에서 올림픽대로 진입 편리해져

  • 등록 2015.09.01 09:56:58



[TV서울=장남선 기자] 강서구 방화동에서 치현터널을 거쳐 올림픽대로로 나가는 진입로가
91일 새벽 4시부터 개통됐다.

터널 개통으로 방화동 주민들의 도심 방면 진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올해 서울시 마무리 예산
77억을 투자한 이 공사는 올림픽대로에서 치현터널을 통해 방화동 방향으로 진입하는 구간이 지난 71일 개통이 됐고, 나머지 반대 차선 공사가 완료돼 개통에 들어갔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준환 부위원장
(새누리당, 강서3)은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애쓴 공사 관계자와 도로 완공을 기다려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향후 광명~문산고속도로 대체 우회노선 사업과 방화대교와 터널연결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년·독립 80년 기념 음악회 성황리 진행

[TV서울=변윤수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지난 7월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년과 광복 80년을 기념하는 특별 음악회 ‘함께 지켜온 평화, 함께 만드는 미래’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정신을 기리고, 그 정신을 오늘에 계승하기 위한 취지다. 또한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 놓인 후손들의 현실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과 지원을 끌어내고자 기획됐다.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한 여러 기관과 기업이 힘을 보탰다. 국가보훈부와 고려아연, 우리은행, 기업은행, 대한적십자사 회장자문위원회가 이번 행사를 공동 후원했다. 음악회 현장에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가족, 정부 및 광복회 관계자, 적십자 봉사원, 헌혈자, 기부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나눔을 실천해 온 이들이 한데 모여, 광복의 의미와 인도주의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 김민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강릉시립교향악단(지휘 정민)이 나서 모차르트, 베토벤, 차이콥스키 등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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