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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플랫폼 공맵, ‘유웨이‘와 MOU 체결

  • 등록 2021.03.10 10:00:48

 

[TV서울=신예은 기자] 해외 교육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상 튜터링 서비스 및 유학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공맵’과 국가대표 진학 플랫폼 ㈜유웨이는 9일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통하여 양 사의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양 사는 공맵에서 진행 중인 ‘UN SDGs 청소년 미래정책포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조하게 된다. 또한, 추후 공맵 TV 유튜브 채널과 유웨이 유튜브 채널 협업을 통한 ‘영상 콘텐츠 공동 기획’, 공맵의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와 유웨이의 대학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비교과 프로그램 기획’, 공맵이 다년간 축적해온 유학 업계에서의 경험과 유웨이의 입시 노하우를 공유해 ‘유학 분야에서의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등’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성하게 된다.

 

공맵의 장동진 서비스 총괄은 "대한민국 최고의 진학 플랫폼과 함께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공맵에서 제공할 수 있는 부분과 유웨이에서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이 합쳐져서 정말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양사가 호흡을 맞춰 어떤 성과를 내는지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유웨이의 송재원 유학사업팀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이 각자 가지고 있는 강점과 전문성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입시∙유학 분야에서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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