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현숙 기자]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지속하면서 26일 신규 확진자는 33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3만5천580명 늘어 누적 1천149만7천71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33만9천514명보다 3천934명 줄면서 이틀째 33만명대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인 19일 38만1천413명과 비교하면 4만5천833명, 2주 전인 12일 38만3천653명보다 4만8천73명 각각 적다.
방역당국은 유행이 정점을 지나 신규 확진자 수가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