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2일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2만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3천597명 늘어 누적 2천481만9천611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6천960명)보다 3천363명 줄었다.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7월 10일(2만383명) 이후 12주 만에 최저치다.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천154명→3만9천410명→3만6천139명→3만864명→2만8천497명→2만6천960명→2만3천597명으로, 일평균 2만8천5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