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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군포시의회, 관내 고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안 의결

  • 등록 2024.03.01 10:02:15

 

[TV서울=신민수 기자] 경기 군포시의회는 신경원 의원 등이 발의한 '군포시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안'이 제272회 임시회에서 통과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관내 고교 졸업자들의 취업을 지원해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학벌보다 능력을 중요시하는 사회풍토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시가 설립한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시예산을 지원받는 단체·기관은 고교 졸업자의 고용촉진을 위한 시의 정책에 적극 협조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시장은 매년 고교 졸업자의 고용촉진 목표 및 시행계획, 고용촉진 대책사업, 고용촉진을 위한 재정지원, 취업알선 및 직업능력개발훈련 등에 관한 사항을 마련하도록 명시했다.

 

아울러 정원이 30명 이상인 공기업 등은 매년 신규채용 인원의 10% 이상을 고교 졸업자로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했다.

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한 신경원 의원은 "학벌에 소외당하는 사람이 없는 사회를 만들자는 차원에서 고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를 만들었다"면서 "능력있는 많은 고교 졸업자가 사회에 진출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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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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