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6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국팝밴드 그라나다, 아리랑TV SIMPLY KPOP 출연

  • 등록 2024.06.03 11:11:13

 

[TV서울= 박양지 기자]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가 아리랑TV SIMPLY KPOP에 출연한다. 지난주 쇼챔피언에서 오프닝 무대를 올 라이브로 성공적으로 소화한 그라나다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쇼챔피언 생방송 후 SNS 채널을 구독하는 국내외 팬들 및 방송 관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쇼챔피언의 선택이, 국악밴드에게도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주었다는 것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음악방송의 다른 점을 보여주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그들의 음악방송 출연은 단순한 음악방송 출연 이외의 의미가 있는데, 국악기로만 이루어진 퓨전국악 밴드인 그라나다가 내세우고 있는 ‘국팝’이라는 장르가 대중가요계에 발을 내딛는 것과 동시에 퓨전국악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후배 동료들에게도 대중성을 갖추고, 실력이 있으면 등용이 가능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졌다는 것이다. 이는 앞으로 음악활동을 준비하는 후배 음악인과 현재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 있는 퓨전국악 음악을 하는 동료들에게도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다는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특히나,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는 SNS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로 송출이 되기 때문에 우리의 소리인 K-MUSIC을 해외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고 단순 K-POP을 넘어선 K-MUSIC의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생방송 쇼챔피언에서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마친 그라나다는 아리랑TV의 음악방송 프로그램인 SIMPLY KPOP을 통해, 또 한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퓨전국악의 선두주자로 나설 그라나다의 활기찬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이다.

 

한편, 그라나다는 신곡 ‘HAPPY ENDING’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며, 방송과 라디오, 공연을 통해 그라나다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며, 해외공연 문의도 들어오고 있어, 해외에도 우리나라의 퓨전국악을 알리는 문화전도사의 역할도 이어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아세안 참석차 말레이 향발…정상외교 슈퍼위크 돌입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6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카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등이 서울공항에 나와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의 출국을 배웅했다. 정 대표는 공군 1호기로 이동하는 도중 이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아세안 정상회의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정상외교 슈퍼위크'의 막이 올랐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한다. 지난 6월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지난달 미국 뉴욕 유엔총회에 이어 취임 후 세 번째로 다자 외교 무대를 밟는다. 이 대통령은 현지 첫 일정으로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튿날에는 가장 먼저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및 온라인 스캠 범죄 대응 공조 등 현안에 대해 협의한다. 이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아세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