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공동주최로 ‘서울시도서관 발전 정책토론회’가 열렸다.참가자들은 “서울시 및 25개 구청 소속의 도서관과 교육청 소속의 도서관이 협력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따른 예산과 인력을 지원하는 등 기존 도서관들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을 우선적으로 추진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특히 “도서관은 독서실이 아니다”라며 “지속적인 경제성장이 보장되는 복지국가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현재와 같이 단순히 열람실 기능을 하는 도서관이 아닌, 창조경제의 기초와 지식기반사회의 거점이 되는 정보 획득과 확산의 교두보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좌장을 맡은 김형태 교육의원(영등포·강서·양천)은 “도서관 관계자들과 서울시의회가 힘을 합쳐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시민들이 찾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자”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전국행복재개발재건축연합회(회장 이화용)는 오는 4월 4일 오후 1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에서 ‘도시환경정비사업 관련법’ 개정안 검토를 촉구하는 내용의 세미나를 갖는다.‘문래동4가 도시환경정비사업 지주협의회’ 회장을 지내면서 문래동 재개발 문제와 관련해 목소리를 내온 이 단체 이화용 회장(사진)은 “뉴타운도, 공공관리제도 우리 주민 가슴에 피멍만 들게 했다”며 “주민이 대립하고 갈등하는 기존의 재개발 재건축 방식을 탈피, 소유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토지등소유자’ 방식으로 재개발 재건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공공관리제 OUT”를 역설하는 「피 멍든 도시 살리기」란 책도 펴낸 그는 “주인이 직접 책임과 권한을 갖고 행복한 터전을 지킬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누구를 위한 재개발 재건축인가?”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 단체 윤영용 사무총장과 이현석 변호사가 발제자로 나선다. /김남균 기자
병무청(청장 박창명)이 ‘정부3.0’ 2년차를 맞아, 병역의무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확대 제공의 일환으로 ‘맞춤특기병’ 등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8대 선도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고 4월 1일 밝혔다.선정된 8대 과제는 △기술훈련과 군복무, 취업을 연계하는 맞춤특기병 모집 △현장방문 상담서비스「찾아가는 병무청」운영 등 두 가지 대표과제를 비롯해 △인터넷을 통한 ‘징병신체검사결과 통보서’ 재발급 △사회복무요원 국민건강보험료 국고지원 △군 미필 청년창업가 경영 연속성 지원 △병역의무자 관련 정보 온라인(on-line) 공유 활용 △민·관·군이 함께하는 현역병 입영문화제 활성화 △자기주도의 민원처리를 통한 대민서비스 신(新)가치 창출 등이다.병무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징병검사 및 입영일자 본인선택제도 시행,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졸업생 산업기능요원 우선 배정 등 수요자중심의 맞춤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며 “올해는 고용노동부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훈련-군복무-취업을 일관성 있게 지원하는 맞춤특기병을 시행하고, 병역의무자의 주요 관심사항을 본인에 맞게 개인별로 구성할 수 있는나만의 홈페이지 제공과, 병역이행 서비스 시기·내용·기간을 본인이 선
서울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4월 3일(木)부터 13일(日)까지 11일간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 일대에서 진행진다. 영등포구는 “본래 4월 12일에서 20일까지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축제의 백미인 벚꽃이 전례 없이 빨리 개화함에 따라 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3일부터 교통통제에 들어가며, 본격적인 행사는 5일 저녁 7시 30분 동문 하늘무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통해 시작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한강여의도 봄꽃축제’에서 금년부터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로 명칭이 변경됐다. 시민 공모로 선정된 ‘꽃과 예술의 하모니, 그리고 행복’이란 주제로 다양한 꽃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 공연 등이 펼쳐진다.여의서로 내에는 두 개의 공연 무대가 준비돼 있다. 국회 동문과 북문에 각각 공연을 위한 특설 무대를 마련, 축제기간 동안 공연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공연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예술장르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매일 밤 펼쳐지는 대중 콘서트, 클래식, 재즈 콘서트, 인디밴드 공연 등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예술가들이 준비한 퍼포먼스, 무용, 마임 등으로 구성된 거리 공연을 비롯해, △공
6·4지방선거와 관련,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의 경우 선거일전 60일인 4월 5일부터 선거당일까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할 수 없고 통·리·반장 회의에 참석할 수 없는 등 행위의 제한을 받는다.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홍준)는 3월 27일 이같이 밝히고, 제한받는 행위에 어떠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소개했다.여기에 따르면 제한받는 주요 행위들은 ▲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주장을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홍보·선전 ▲ 정당이 개최하는 시국강연회, 정견·정책발표회, 당원연수·단합대회 등 일체의 정치행사 참석(창당대회·합당대회·개편대회 및 후보자선출대회는 제외) ▲ 선거대책기구,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 방문 ▲ 통·리·반장 회의 참석 ▲ 지방자치단체장과 소속공무원이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모임, 체육대회, 경로행사, 민원상담 기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하는 경우 등이다. 다만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소속공무원이 ▲ 법령에 의하여 개최하거나 후원하도록 규정된 행사 ▲ 특정일·특정시기에 개최하지 아니하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행사 ▲ 천재·지변 기타 재해의 구호·복구를 위한 행위 ▲ 직업지원교육 또는 유상(有償)으로 실시하는 교양강좌 ▲
아시아사랑나눔(ACC. 총재 김종구)이 태국 학생 31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3월 25일 방콕 국방회관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는 김종구 총재와 차이용 ACC 태국회장(전 주한 태국대사) 등이 함께 했다.김종구 총재는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며 “장학금을 주는 이유도 기회가 왔을 때 내 것으로 만들어, 여러분이 꿈꾸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주인공이 되어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차이용 회장은 “한국에서 시작한 ‘아시아 어린이사랑나눔’이 우리 태국에 지사를 둔 것이 3년이 넘고, 장학사업은 4년째를 맞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에 처해도 용기를 잃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김남균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이 3월 26일부터 산업지원인력(산업기능/전문연구요원)에 대한 신규편입자 교육을 실시했다.교육대상은 2014년 3월 이전에 산업기능요원 및 전문연구요원에 편입된 사람들로, 교육은 산업지원인력에 대한 복무관리 규정을 중심으로 하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연구요원과 산업기능요원을 구분하여 실시됐다.이밖에 금년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와 복무관리 주요개선내용도 함께 소개했다.서울병무청 관계자는 “특히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실사례 예방 및 산업지원인력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공인노무사의 근로기준법 등 노무관리 특강을 병행 실시,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김남균 기자
‘천안함’ 4주기를 맞은 3월 26일, 당시 전사한 故 강현구 하사의 출신고교인 용산공고에서 천안함 용사들에 대한 추모식이 열렸다.행사에는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해 서울지역 주요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했다.추모식 현장에서는 △추모의 글 남기기 △호국보훈 영상물 상영 등 부대행사들도 펼쳐져, 전사 장병들에 대한 추모 분위기와 함께 호국안보의지를 고취시켰다.안중현 청장은 “나라를 위한 헌신을 기억하고 숭고한 희생을 존경하는 사회가 진정으로 좋은 사회”라며 “각 지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추모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천안함 46용사와 故 한주호 준위를 추모하면서 호국안보정신을 공고히 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같은 날 故 나현민 상병의 출신고교인 광성고에서도 추모식이 진행됐다. /김남균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호)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공무원으로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한 서울특별시 간부 A씨를 경고 조치 했다고 3월 26일 밝혔다.서울시선관위는 “A씨는 서울특별시장선거 입후보예정자 B씨의 언론 인터뷰 내용에 대해 ‘거짓말에 이어 감(感)에 의존하는 수준 낮은 발언, 유치한 비난’, ‘1년에 0.6개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은 일 열심히 한 국회의원인가’ 등의 논평을 내 선거가 임박한 시기에 시정비판에 대한 해명 수준을 넘어 특정 입후보예정자를 옹호하고 비판함으로써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선거구민으로 하여금 입후보예정자에 대한 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를 하였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2월 13일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위반죄 및 처벌규정이 신설, 공무원 등 법령에 따라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자는 직무와 관련해 또는 지위를 이용해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금지된다.서울시선관위는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공무원 등이 선거에 관여하는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선거종료 시까지 역량을 집중하여 단속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TV서울·영등포신문 부설 교육기관인 서울시CEO아카데미(원장 나재희)가 3월 강연회를 개최했다.24일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강연회에는 기존 수강생들 외에 한경열 영등포구립장애인사랑나눔의집 원장, 유승수 변호사(법률사무소 백하), 김원섭 ㈜골드밸런스 대표이사, 박성희 화인코리아·화인향료(주) 대표이사 등이 신규 연회원으로 참석했다.이날 김연균 삼성CS아카데미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와 “상대가 스스로 돕게 하라”를 주제로 강연했다.김 대표는 중국 초한시대에 재력·학력·배경·체력·외모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월등히 항우에게 밀리는 유방이 그를 상대로 승리한 이유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이끌어 내는 능력”이 더 뛰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한 후, 이러한 능력이 바로 ‘매력’(魅力.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묘한 힘)이라고 했다. 그는 사회생활은 물론 연애·결혼 등 인간사 모든 부분에 걸쳐 상대를 자신의 의도대로 움직이게 만드는 바로 이 ‘매력’을 느끼게 하려면, 상대에게 ‘△아름다움(외모) △즐거움(유머) △깨끗함(순수) △믿음(신뢰)’ 4가지 중 적어도 1가지 이상의 ‘느낌’(이미지)은 주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프로세일즈맨은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6·4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여성지방의원들이 10대 공약을 발표했다.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공동대표: 김종희, 목소영, 김은화, 이소헌)는 3월 24일 서울시의회 본관 기자회견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들 ‘10대 공약’을 반드시 실천할 것임을 다짐했다.이들은 “우리 여성지방의원들은 주민의 목소리를 잘 듣는 것이 의원의 첫 번째 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활동해왔다”며 “특히 우리의 아이들과 청소년, 여성, 장애인,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더 열심히 듣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정당을 초월한 전국의 광역·기초 여성지방의원들의 연대모임인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를 통해 각 지역의 다양하고 앞선 정책을 서로 나누고 우리 지역에 새롭게 적용시키며 생활정치, 평등정치, 맑은정치를 뿌리내리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제 우리 여성지방의원들은 지난 4년간 공부하고 발로 뛰며 쌓아온 경험들을 하나로 모아 ‘6.4 지방선거 10가지 약속, 여성지방의원들이 꼭 지키겠습니다.’라는 다짐을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들과 산책하고 가족과 장을 보고 이웃과 이야기꽃을 피우는 우리 동네, 이곳에 보육이 있고, 교육이 있고, 환경이 있고, 복지가 있고, 지
서울시 4개 보훈단체(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가 ‘천안함’ 4주기를 앞둔 3월 21일 관내에 거주하는 천안함 용사 유족들을 위문했다.서울보훈청은 “이번 위문은 보훈가족을 대표해서 보훈단체장들이 유족들을 위로·격려하며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보훈단체가 주관하여 천안함 용사 유족을 위문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이날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지부장 유을상)는 천안함 유족 10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5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지부 측은 “이번 위문을 시작으로 매년 천안함 유족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고, 자녀들에 대한 장학사업도 함께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밖에 전몰군경유족회(지부장 박승호), 전몰군경미망인회(지부장 주숙자), 무공수훈자회(지부장 박종국)에서는 유족 2~3명에게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들은 “이번 위문 활동을 보훈가족들이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다른 유족들과 아픔 및 고통을 조금이나마 나누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서울특별시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대표 신상태)가 3월 20일부터 서울광장에서 「천안함 용사 4주기 추모 특별 사진전」을 개최했다.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과 우리금융그룹(회장 이순우)이 후원한 이번 사진전은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침몰로 46인의 해군 장병이 희생되고, 이들을 구조하던 故 한주호 준위가 순직한 사건을 상기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전시 내용은 △천안함 피격 사건의 전개 △46용사와 故 한주호 준위의 영결식과 안장식 △정전협정 이후 북한의 도발 △월남전 참전 50주년을 기념하는 우리나라의 해외 파병 사례 등이다. 안중현 서울보훈청장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숭고한 희생을 존경하는 사회가 진정으로 좋은 사회”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국민들이 천안함 46용사와 故 한주호 준위를 추모하면서 호국안보정신을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3월 20일 사회복무요원 중 소양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직 경찰관을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준법교육(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 법규 안내 △ 범죄 유형 및 사례 발표 △ 생생한 현장 경험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전문지식을 보유한 현직 경찰관의 강의에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이며, “사회 공익 수행자로서 성실히 복무하고 올바른 사회생활을 통해 질서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 할 것”을 다짐했다.서울병무청은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복무요원의 일반범죄 지속 발생·증가에 따른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의 법규 준수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소양교육생을 대상으로 준법교육을 지속 실시, 책임의식과 기본역량을 갖춘 사회복무요원 양성 및 사회복무요원의 범죄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남균 기자
병무청이 매달 셋째 주 수요일을 ‘병무 홍보의 날’로 지정, 3월 19일부터 각 지방병무청마다 ‘병무 TalkTalk똑똑 Day’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이런 가운데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이날 서울 강서공업고등학교(방화동 소재)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모집병·산업기능요원 안내 및 병무행정에 관한 설명과, 질의 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 하는 시간이 마련됐다.병무청 관계자는 “병역예정자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병역관련 정보를 사전에 숙지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병역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新 병역문화’를 창조하는 한편, 병무행정을 홍보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병무 홍보의 날’을 통해 병역 예정자와 소통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행복한 병역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