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용숙 기자]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3일 오후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지난 6월 28일 감사원장직에서 물러난 지 32일 만이자, 지난달 7일 정치 참여를 선언한 지 23일 만이다. 감사원장 사퇴 후 속전속결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최 전 원장이 정식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함으로써 당내 대선후보 경선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선언식은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 전 원장은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10분 남짓 분량의 출마선언문을 먼저 발표한다. 출마선언문에는 헌법 정신을 수호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국민통합 등의 국정운영 철학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일자리 문제 등 청년을 비롯한 미래 세대의 희망과 관련한 청사진도 비중 있게 다뤄질 것이라는 게 최 전 원장 캠프의 설명이다. 특히 감사원장으로서의 정치적 중립 훼손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됐던 만큼 감사원장을 그만두고 정치를 하기로 마음먹은 이유를 진솔하게 밝힐 예정이다. 출마선언문 발표가 끝난 뒤에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으로 출마선언식에 참여한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대답한다. 출마선언식은 유튜브를 비롯해 주요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된다.
[TV서울=김용숙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 대표단(단장 민홍철)은 지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3박 5일간 미국 공식 방문을 마치고 지난 7월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단(민홍철 위원장, 한기호 위원, 김병주 위원)은 미국을 방문해 한미간 파트너십 강화 및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고, 동맹현안에 있어 우리 측 입장을 미국 측에 적극 설명해 이해를 구하는 등 금번 방미 외교가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대표단은 27일과 28일에는 워싱턴 D.C.를 방문해 아담 스미스(Adam Smith) 하원군사위원장과 앤디 김(Andy Kim) 하원의원(군사위원회 소속), 아만다 도리(Amanda J. Dory) 국방부 정책 부차관 대행 및 태미 덕워스(Tammy Duckworth) 상원의원(군사위원회 소속)을 만나 회담을 가졌다. 미국 측 주요 인사들과의 회담에서 대표단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협력을 당부하고, 전작권 전환·연합훈련 및 방위비협상 등 동맹현안에 있어 한국 측 입장을 자세히 설명해 해당 인사들이 한국의 입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특히 아담스미스 위원장은 “남북관계는 제재가 아닌 긴장
[TV서울=김용숙 기자]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인 하태경 의원이 30일 제6호 공약으로 근로시간 자유선택제를 도입해 주52시간 규제를 철폐하겠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21세기 대한민국은 벤처기업, 스타트업 등 중소벤처기업과 혁신기업이 강한 나라가 되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의 노동규제는 여전히 19세기 제조업 환경에 기초한 노동법 체계에 갇혀 있다”며 “ 표적인 것이 주 52시간 규제”라고 했다. 그는 “‘세계 최장 노동시간의 오명에서 벗어나자’,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하자’는 취지에는 백번 공감하지만 52시간 근로시간 규제는 획일적이어서는 안된다”며 “어제와 오늘이 다른 급속한 사회변화를 고려해서 유연하게 적용해야 한다. 틀에 박힌 획일적인 규제로 국민의 경제적 자유를 침해하고 경제활동을 위축시키는 상황을 초래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대한민국 청년들은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52시간 노동시간 획일적 규제가 청년들의 발목을 잡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노동자들은 ‘충분히 쉴 권리’도 요구하지만 ‘원하는 만큼 일 할 자유’도 요구한다. 구시대적인 획일적인 규제를 철폐하고 노동자들에게 근로시간 선택의
[TV서울=김용숙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29일 의장집무실에서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 폴란드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박 의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폴란드 무역액이 65억 불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기차 배터리 등 한국 기업의 투자가 본격화 되며 양국 경제 협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유럽 최대허브공항을 겨냥한 폴란드 신공항 프로젝트 자문사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선정됐는데, 이 사업에 경험과 실적이 많은 한국 기업들이 참여하길 희망한다. 폴란드 정부와 대사님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강조했다. 바르샤바 신공항 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약 10조원으로, 신공항과 고속철도, 인근 신도시 건설 등을 포함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11월 이 사업의 전략적 자문사로 선정된 바 있다. 박 의장은 아울러 “최근 양국 간의 방산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고, K-9 자주포 협력이 이뤄졌다. 폴란드 신규 전차 사업에서 한국 기업과의 협력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스타셰프스키 대사는 “한국의 폴란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기쁘게 생각 한다”면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신공항 건설 자문사 선정은 양국의 활발한 경제 협력을 상징적으
[TV서울=김용숙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29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김복철 신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의 예방을 받고 과학기술계 현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26일 제4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 이사장은 국회의장 직속기구인 국가중장기아젠더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박병석 의장이 김복철 신임 이사장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TV서울=김용숙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 대표단(단장 민홍철)은 27일부터 31일까지 3박 5일간 미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2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대표단(민홍철 위원장, 한기호 위원, 김병주 위원)은 이번 방미를 통해 한미 의회 간 파트너십 강화 및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동맹현안에 있어 우리 측 입장을 미국 측에 적극 설명해 지지를 촉구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현지시각으로 27일 워싱턴 D.C.에 도착한 후 곧바로 아담 스미스(Adam Smith) 하원군사위원장을 만나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대표단은 아담 스미스 하원군사위원장과 전작권 전환, 연합훈련 및 방위비협상 등 동맹현안에 대해 한국 측 입장을 적극 설명하고 미국 측 입장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후 대표단은 정전기념일 헌화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28일에는 전직 연합사령관과의 조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아만다 도리(Amanda J. Dory) 국방부 정책 부차관 대행, 태미 덕워스(Tammy Duckworth) 상원의원(군사위원회 소속)을 만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미국 측의 얀센 백신(100만명분) 지원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실
[TV서울=김용숙 기자]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7일 오전 11시, “남북이 오전 10시부터 그동안 단절됐던 남북 간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했다”고 긴급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북한이 지난해 6월 9일 일부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반발하며 판문점 채널을 비롯한 남북 간 모든 통신연락선을 일방적으로 끊은 지 413일 만이다. 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4월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친서를 교환해 남북관계 회복 문제에 대해 소통했다”며 “남북이 이날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한 것도 두 정상의 합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박 수석은 “남북 양정상은 남북 간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관계를 다시 진전시켜 나가자는 데 대해서도 뜻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TV서울=김용숙 기자] 국민의힘은 26일 청해부대 장병들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요구서에는 집단감염이 발생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과 해외파병 부대 백신접종 실태가 주요 조사 대상으로 담겼다. 또, 청해부대 34진이 작전 해역을 벗어나 서아프리카 해역으로 이동한 경위, 청해부대 34진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유관 부처의 대응 상황, 군 당국의 집단감염 사태 은폐·축소 시도 여부도 조사 범위에 들어갔다.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방부가 감찰에 착수했다고 하지만 '셀프조사'는 보나 마나 꼬리 자르기, 제 식구 감싸기, 솜방망이 처벌에 그칠 것"이라며 "아울러 국방위를 열어 서욱 (국방)장관을 상대로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의 책임을 추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또, 이날 일본 정부의 '군함도 한국인 강제노역' 진실 왜곡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후속 조치를 촉구하는 결의안도 함께 제출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결의안에서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일본 정부가 강제노동 역사에 대한 진실을 밝히라는 국제사회의 요구를 이행하지 않음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했다"며 일
[TV서울=김용숙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23일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스님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조계사를 찾아 조문했다. 박 의장은 “월주 큰스님, 대종사님의 발자취는 종교를 떠나 모든 이들이 본받을만하다”며 “평화와 화합, 특히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시고 헌신해 주셨던 것을 늘 가슴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방명록에 “이웃의 고통을 덜어주는 게 부처님 가르침이다. 월주 대종사님. 우리는 님을 보내지 않았습니다”라고 남겼다. 조문을 마친 박 의장은 조계종 총무국장인 홍재스님과 면담을 가졌다. 한편, 월주스님은 1935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1954년과 1956년 법주사에서 금오스님을 계사로 각각 사미계와 비구계를 받았다. 이후 총무원 교무·총무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1980년과 1994년에는 조계종 총무원장에 선출됐다.
[TV서울=김용숙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2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소위원장 박주민)를 열어 15건의 법률안을 심사해 ‘출입국관리법 개정안’과 ‘민사소송법 개정안’및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박영순 의원과 박주민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2건을 병합 심사한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이 의결되었다. 우리나라에 입국이 거부된 외국인은 송환되기 전까지 항공사운영자협의회(AOC)가 운영하는 출국대기실에 대기하고 그 비용을 운수업자가 부담하고 있는데, 출국대기실을 국가가 아닌 민간이 운영함에 따라 외국인의 인권침해 및 처우에 대한 문제와 외국인의 입국불허에 운수업자의 귀책사유가 없는 경우에도 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에 개정안은 국가가 출국대기실을 설치ㆍ운영하도록 해 송환대상 외국인은 출국전까지 출국대기실에 대기하도록 하되, 출국대기실이 설치되지 아니한 항구의 경우에는 현행과 같이 운수업자로 해금 선박 내에서 관리하도록 했다. 또한, 항공운임, 선박운임 등 수송비용은 현행과 같이 운수업자가 부담하는 것으로 하고, 출국대기실 내 숙식비 등 관리비용은 원칙적으로 국가가 부담하되, 예외적으로 송환대상외국인의 입국불허에 운수업
[TV서울=김용숙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지난 20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과 박현남 주한독일상공회의소 회장의 예방을 받았다. 박병석 의장은 이날 제임스 김·박현남 회장과 한국 내 기업환경 경쟁력 강화와 한국과 미국, 독일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TV서울=김용숙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승조원의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관련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우리 장병들의 건강을 세심히 챙기지 못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국방부는 임무수행 중 복귀하는 장병들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갑작스러운 교대로 인해 임무 공백이 없도록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해부대 34진 승조원 301명 가운데 현재까지 총 247명(82.1%)이 확진됐다. 이들은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KC-330) 2대에 나눠 탑승해 이날 오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또, 김 총리는 전날 시작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백신 접종에 대해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첫 접종인 만큼 학생과 학부모님의 걱정이 많다"며 "예방접종센터는 물론 학교나 가정에서도 학생들의 접종 후 건강 상태에 대해 더욱 면밀히 살펴봐 달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이동량이 크게 줄지 않은 가운데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커지고 있고 전국의 감염재생산 지수도 이전보다 높아졌
[TV서울=김용숙 기자]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은 19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형 코로나 특별방역과 영등포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민석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선제검사’, ‘방역 점검 강화’, ‘서비스 혁신’ 등의 내용을 담은 ‘서울형 특별방역’을 제안했다. 서울형 특별방역의 주요내용은 △‘서울형 3대 거점 특별방역센터’ 운영: 여의도, 광화문, 강남권역: 주요 업무지구 직장인 등 집중 선별검사소(PCR) 운영, 숨은 확진자 선제검사 확대 △‘서울형 찾아가는 선별검사 기동대’ 운영: 소상공인 등 위험도가 높은 지역, 우선순위에 따른 선별적 방문 △‘스마트 선별검사소’ 운영: 모바일 앱 예약자 스마트존 검사소 대기 없이 검사(스마트서울맵 확대) △폭염 대책 선별검사소 탄력 운영 및 처우개선, 인력증원 △다중이용시설 민-관 합동 점검 △서울형 맞춤형 빅데이터 수집 및 공개: 유형 범주화 공개(ex, 연령대, 시설유형), 단, 인권 및 사업장 피해 최소화 기준 마련 △서울형 코로나 19 방역비 지원 △음식점 원격 줄서기 앱 설치 지원 △외국인 전담콜센터 운영 등이다. 오세훈 시장은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의 제안 취지
[TV서울=김용숙 기자] 민간인으로 위장한 최정예 특수부대원을 투입하는 용도로 쓰이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공군의 특수작전기가 15일 대만 타이베이(臺北)에 착륙했다. 1979년 미국이 대만 대신 중국과 수교하면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수용한 이래로 미국 군용기가 대만 땅에 착륙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15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대만 입법회(국회) 외교국방위 소속인 왕딩위(王定宇)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서 이날 아침 일본 오키나와(沖繩)에서 날아온 미군 특수작전기인 C-146A가 타이베이 쑹산(松山)공항에 착륙했다가 10여분 만에 다시 날아갔다고 공개했다. 왕 의원은 "이 군용기가 임시 정비를 위해 도착했는지, 화물이나 사람을 싣고 대만에 왔는지, 화물이나 사람을 싣고 대만을 떠난 것인지 등 다양한 가능성이 있으나 (미국과 대만) 양국 정부의 공식 발표가 정확할 것"이라며 미국 군용기의 도착 배경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다. 미국과 대만 정부는 공식적으로 C-146A의 대만 착륙에 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울프하운드'라고 불리는 C-146A는 민간인 복장으로 위장한 미 최정예 특수부대원을 수송하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최
[TV서울=김용숙 기자] 이춘석 국회 사무총장은 경내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점검하고, 국회 상주근무자 전수검사를 지원하고 있는 일선의 의료진들과 국회 직원들을 격려했다. 국회는 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주근무자 전원을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국회는 이번 전수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국회운동장에 6개소의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15일 오전 9시부터 양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이춘석 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현장의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한 뒤 코로나19 선별검사를 수검했다. 이춘석 총장은 “폭염 속에서도 국회 직원들의 검체채취를 위해 파견된 의료인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회 모든 근무자에 대한 선별검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들은 최선을 다해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