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대전MBC 사장 재임 시절 법인카드를 사적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는 이 위원장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2015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회사의 법인카드를 사적 용도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해 7월 당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했다. 이 위원장이 대전MBC 사장 재직 당시 학업을 병행한 서강대학교 대학원과 법인카드 사용처 등 다양한 곳을 압수수색했고, 서울과 대전의 유명 빵집 등을 임의 수사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발 1년 만인 지난 7월 이 위원장을 첫 소환조사하는 등 총 네 번의 소환 조사를 벌여 이 위원장이 법인카드를 사적 용도로 사용했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위원장은 최근까지 언론과 개인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줄곧 자신의 무죄를 주장해왔다. 이 위원장은 경찰에 처음으로 출석해 조사받은 지난 7월 "10년 전 일을 지금 문제 삼아 나를 부르는 것은 대단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국제설계 공모’에 국내‧외 총 32개 팀이 최종 참가 서류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홍콩 등 8개국 50개 설계사가 단독 또는 공동으로 참가해 32개 팀을 구성했으며,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설계안이 접수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포구 청사는 1976년 준공 이후 50여 년간 사용돼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노후된 청사로 꼽힌다. 구는 분산된 청사들을 한 곳으로 모아 구민 편의와 행정 효율을 높이고 미래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6월부터 국제설계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작품 접수는 오는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접수 마감 후 심사위원 명단을 공개한다. 이후 기술검토와 1, 2차 심사를 거쳐 10월 31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공모 규모는 설계비 124억 원이며, 최종 당선된 설계사는 신청사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의도구현 계약에 관한 우선 협상권을 부여받는다. 이번 통합 신청사 건립의 핵심은 ▲영등포구청 본관 ▲주차문화과 청사 ▲당산근린공원 구유지 3개소를
[TV서울=변윤수 기자] 우상혁(29·용인시청)은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수확하며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받은 상처를 봉합했다.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향한 동력도 얻었다. 우상혁은 "온몸이 아프다. 시름시름 앓고 있다"고 호소하면서도 웃으며 18일 김포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섰다. 지난 16일 도쿄 세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를 넘고 받은 은메달이 목에 걸려 있었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4위(2m35)에 오르며 세계적인 점퍼로 올라선 우상혁은 2022년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34), 그해 세계실외선수권 2위(2m35), 2023년 세계육상연맹 주관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2m35)을 차지하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2m27로 7위에 그쳐 눈물을 흘렸다. 올해 우상혁은 닫힌 것 같았던 하늘을 다시 열었다. 8월에 종아리를 다친 악재를 극복하고 도쿄 세계선수권에서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와 명승부를 벌이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년을 기분 좋게 마친 우상혁이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27년 베이징
[TV서울=변윤수 기자]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가 22일 개막해 28일까지 전 세계 60개국 1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예선)과 케이스포돔(결선)에서 열전을 펼친다. 1991년 처음 시작된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산악연맹은 2023년 4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3 IFSC 총회에서 회원국 만장일치로 2025년 세계선수권 개최권을 따냈다. 아시아에서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것은 중국(2009년), 일본(2019년)에 이어 한국이 세 번째다. 또 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5 파라클라이밍 세계선수권(20∼25일·리드 종목)도 함께 열린다. 스포츠클라이밍은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공식 종목으로 스피드, 볼더링, 스피드 3종목에 금메달 6개(남자 3개·여자 3개)가 걸려있다. 2020 도쿄 대회에서 공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스포츠클라이밍은 콤바인(리드+볼더링+스피드) 1종목으로 치러졌고, 2024년 파리 대회에서 콤바인(리드+볼더링)과 스피드 2종목으로 분리된 가운데 2028 LA 대회에선 리드-볼더링-스피드가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오는 9월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은 10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지원금액은 1인당 10만 원으로 1차 지급분(15만~40만 원)과 합산하면 최대 지원금액은 50만 원이다. 지급된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자동 소멸한다. 지원 대상은 가구 합산 소득 하위 90%에 해당하는 시민이며, 2025년 6월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 제외) 가구별 합산액이 선정기준 이하인 경우에 해당한다. 다만,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1인 가구는 연소득 약 7,500만 원 수준을 기준으로 보정하며, 맞벌이 등 다소득원 가구는 가구원 수를 1명 추가한 기준을 적용한다. 본인이 신청 대상인지 궁금한 시민은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대상 여부와 지급 금액, 신청 기간과 방법, 사용 기한 등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는 네이버·카카오톡·토스 및 국민비서 누리집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9월 22일 오전 9시부터
[TV서울=변윤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은 ‘ESG 친환경대전’ 개최를 맞이해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SG 친환경대전’은 환경부에서 주최해 정부·기업·국민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그린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이번 기획전은 9월 26일까지 우체국쇼핑몰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특별관'에서 진행되며, 환경부 인증을 받은 환경표지·저탄소·우수 재활용 인증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우체국쇼핑 회원을 대상으로 주방 세제, 수건 등 인기 생필품에 대해 선착순 3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평소 녹색 소비나 친환경 제품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체국쇼핑은 2021년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녹색소비주간 행사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녹색제품에 대한 인식 제고와 판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우체국쇼핑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35일간 '추석 선물대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특산물과 우수 농·축·수산물을 최대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TV서울=변윤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HD현대중공업이 HD현대미포를 흡수합병하는 기업결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두 회사는 대기업집단 HD현대[267250] 소속의 계열회사 관계로, 계열회사간 기업결합은 지배관계의 변동이 없기 때문에 경쟁제한성이 없는 것으로 추정한다는 공정위의 '기업결합 심사기준'에 해당하는 사례"라고 승인 이유를 밝혔다. 이번 기업결합이 마무리되면 HD현대미포는 소멸하고, HD현대중공업만 남을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달 29일 한미 간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 가동을 앞두고 규모의 경제 등을 통해 조선과 방산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HD현대미포를 흡수합병하는 기업결합을 공정위에 신고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최근 전국적으로 초등학생 유괴 시도가 잇따르면서 학부모 불안이 커짐에 따라, 관내 CCTV를 아동 범죄예방 장치로 전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방범, 주차단속 등을 목적으로 지역 곳곳에 설치한 4,164대의 CCTV를 총동원해 철저한 아동 보호에 나설 방침이다. 구에 따르면 관내 CCTV 밀도는 학생 3명당 1대 수준에 달할 정도로 촘촘한 감시체계를 갖췄으며, 이제 스쿨존 교통안전을 넘어 실시간 ‘아동 범죄 예방망’으로 기능하게 될 전망이다. 위급상황 발생 시 CCTV 관제센터와 즉시 연결되는 비상벨(약 1천 개)도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비상벨은 누르는 즉시 경광등과 사이렌을 작동하면서 현장 영상을 구청과 경찰에 전송하는 장치로, 신속한 초동 대응을 돕는다. 특히, 관내 학교를 통해 CCTV 수요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최적지에 장비를 설치해 범죄 사각지대를 없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안전 하교 시스템’을 운영한다. ▲365스쿨존감시단 ▲등하교안전지원단 등 지역 내 활동 중인 인적 자원을 투입해 예방 활동을 펼치고, 통학로에 위치한 편의점 등은 안심거점으로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80여 년간 지연돼 온 메낙골 공원 조성이 전환점을 맞게 됐다. 해병대가 수십 년간 방치돼 있던 해군 폐관사를 2026년 2월까지 철거할 계획이다. 철거 대상은 내무대, 위병소, 창고 등 해군 유휴시설 5개 동으로, 지난 3월 해체 설계용역을 마치고 10월 중 해체 허가가 완료되면 오는 2026년 2월까지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다. 공사 완료 후 해병대는 국방부에 토지를 반환할 예정이다. 메낙골 부지는 약 4만 5,660㎡ 규모로, 1940년 공원시설로 결정됐으나 수십 년간 해군부대와 서울지방병무청이 점유하면서 장기 미집행으로 도시계획시설(공원) 지정이 해제됐다. 구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풀기 위해 서울시, 관계기관 등과 협의를 이어왔으며, 그 결과 2020년에는 국유지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고자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새로 지정하고, 2023년에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공간 마련과 보행축 연결 등을 담은 ‘메낙골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했다. 계획 수립 이후에도 구는 주민의 바람대로 개발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국방부, 서울지방병무청과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특히 최호권 구청장은 지난 3월
[TV서울=변윤수 기자] 2021년 대선 경선 때 쌍방울 그룹의 쪼개기 후원 의혹과 관련해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국민참여재판에 배심원 후보자 수가 250명에 달할 전망이다.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는 16일 이 전 부지사의 정치자금법 위반, 국회법 위반, 직권 남용, 지방재정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등 사건 공판준비기일에서 "피고인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은 올해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진행하며 배심원 후보자 수는 250명 정도로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재판장은 "통상 국민참여재판을 하루 정도 진행할 때 후보자로 약 130명에게 안내문을 보내는데 이 사건은 5일간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진행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달 19일 이 전 부지사 측이 신청한 국민참여재판을 받아들이고 10월 28일까지 4차례 공판준비기일을 열어 원활한 국민참여재판을 위한 절차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날 국민참여재판 첫날 배심원 선정 절차를 걸쳐 최종 배심원 수를 7명 또는 9명으로 추리고, 예비 배심원은 1~2명가량을 두겠다고 밝혔다. 배심원 후보자 250명은 당일 법정에 출석해 무작위 추첨 및 검찰과 변
[TV서울=변윤수 기자] 원/달러 환율 2.9원 내린 1,386.1원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순우 의원(국민의힘, 당산1동·양평1·2동)이 13일 오후 2시 30분 마포구 상암동 소재의 DMC첨단산업센터 세미나포럼장에서 열린 ‘2025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입법활동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법률저널이 주관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2025 지방의정대상'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조례입안과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지방자치제도의 발전에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관계자는 “시상은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우수조례(입법활동 부문)와 우수의원연구단체(정책연구 부문)로 구분해 진행됐다”며 “수상자 선정은 공익성·실효성·창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협치·소통·성과·홍보를 중심으로 정량 및 정성평가를 통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순우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 “이 의원은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입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조례 제·개정 활동을 펼쳐왔다”며 “특히 이번 수상의 주요 근거가 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장애청소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장애청소년을 위한 상해보험 지원 제도를
[TV서울=변윤수 기자] 의료법인 성애병원(이사장 김석호)은 15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과 가족들은 질병 발생 시 신속한 진료 및 치료를 통해 건강 증진을 도모하게 됐다. 이날 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김석호 이사장과 박영준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인사말, 강성희 종합건강검진센터 총괄매니저의 협약내용 설명, 협약 체결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석호 이사장은 “영등포를 위해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준 회장도 “성애병원과 진료지정 협약을 통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과 가족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성애병원과 함께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시민 건강 보호에 나선다. 시는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순차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접종은 대상·연령별로 시기를 분산해 쏠림을 방지하고, 보다 안전한 접종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동시 접종할 수 있으며, 고령층과 기저질환자는 중증화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접종이 권장된다.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는 오는 22일, 1회 접종 대상자인 생후 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오는 29일부터다. 어르신의 경우 75세 이상은 다음달 15일부터 예방접종이 시작되며 70~74세는 10월 20일,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 등의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서울시는 지난해보다 100곳 늘어난 4,800여개 지정의료기관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접종할
[TV서울=변윤수 기자]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노후를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풍성한 모발이다. 10대부터 미리 건강하게 두피, 모발을 관리한다면, 100세까지 풍성한 모발을 유지하지 않을까? 두피밥에서 알려드리는, 100세까지 풍성한 모발을 위한 건강한 두피, 모발 꿀팁 12가지... 1. 두피를 청결하고 건조하지 않는 상태를 유지 ( 베갯니 자주 갈아주기, 세럼 등) 2. 단백질, 비타민C,B,D 오메가3, 칼슘, 유산균, 콜라겐, 비타민 등 하루에 필요한 영양분 균형 있게 섭취 (제철 야채 및 과일) 3. 술, 담배 최대한 줄이기 or 도저히 불가능이면 더 신경써서 두피관리. ( 발암 물질이 많은 술은 두피를 사막화하고,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나오는 독소에 의해 신체 조직이나 기관에 영향을 미치고, 담배의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모발에 영양을 주는 모세혈관 흐름을 방해해서 모발 성장에 영향을 줌) 4. 물은 1.5~2리터 ( 아침에 양치하고 공복에 따뜻한 물 500cc를 마시며 노폐물 배출 ) 5. 두피에 땀이 나도록 운동 30분, 두피 모공 속 노폐물도 빠지고, 혈액 순환에 도움 6. 수면시간 : 면역 재생시간 PM 1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