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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 낙폭 확대, 강남·용산구 아파트값도 내렸다

  • 등록 2022.02.17 14:40:19

 

[TV서울=이현숙 기자] 거래 가뭄 속에 고가 아파트가 몰린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 아파트값도 하락 전환되는 등 서울 아파트 가격이 4주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전세 시장도 계절적 비수기가 겹치면서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약 2년6개월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02% 떨어지며 지난주(-0.01%)보다 낙폭이 커졌다.

대출 규제, 금리 인상, 집값 고점 인식 등으로 거래량이 급감한 가운데 일부 싼 매물 위주로만 팔리며 실거래가 하락 단지가 증가하는 모습이다.

 

이번주 서울 25개 구 가운데 중랑구(0.01%)를 제외한 24개 구의 아파트값이 하락 내지 보합을 기록했다. 강남구 아파트값은 지난주 보합에서 금주 조사에서 0.01% 떨어졌다. 강남구 아파트값이 내린 것은 2020년 11월 2일(-0.01%) 이후 1년3개월 만이다.

 

최근 리모델링 등 호재로 강세를 보여왔던 용산구(-0.01%) 아파트값도 거래량이 줄면서 2020년 6월 1일(-0.02%) 이후 1년8개월 만에 하락 전환됐다.

 

서대문(-0.08%)·마포(-0.04%)·성북(-0.08%)·노원(-0.03%) 등지의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하락폭이 커졌다.

경기도(-0.02%)와 인천(-0.01%) 시장도 약세가 이어지면서 전체적으로 수도권 아파트값(-0.02%)은 3주 연속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전국 아파트값은 3주 연속 보합을 유지했다. 부산 아파트값은 2020년 6월 8일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를 멈췄고, 대구는 지난주 -0.07%에서 -0.09%로 낙폭이 확대됐다.

 

 

전세시장도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2주 연속 보합이던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금주 들어 0.01% 내리며 하락 전환됐다. 전국 아파트값이 내린 것은 2019년 8월 26일(-0.01%) 조사 이후 약 2년 반 만이다.

 

서울의 전셋값은 지난주 -0.02%에서 이번주 -0.03%로, 경기는 -0.01%에서 -0.04%로 하락폭이 커졌다.

종전 계약 대비 최대 5% 인상으로 제한되는 계약갱신청구권 사용이 늘면서 신규 계약 물건의 전셋값이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에서는 서대문구(-0.10%), 종로구(-0.08%) 등지의 낙폭이 확대됐다.


이상훈 서울시의원, ‘서울아파트노동자연대’와 간담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22일 오전, 서울지역 아파트 경비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초단기 노동계약 근절, 휴게시설 법적 기준 준수 등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북, 은평, 영등포, 서대문, 마포 등 각 자치구별로 경비노동자 당사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노동자들은 7~80%에 달하는 아파트들이 3개월마다 초단기 노동계약을 맺고 있어, 부당한 처우를 당해도 계약만료 위험에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무권리 상태’에 놓여있음을 호소했다. 이에 이상훈 의원은 “3개월, 6개월 단위의 쪼개기 계약은 노동자의 자존감을 짓밟는 전근대적인 악습”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등에 1년 미만 단기 계약 근절 노력을 명시하고, 이를 어기는 사업장에는 재정지원 중단 등 강력한 행정적 불이익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이상훈 의원은 관련 법 제정으로 서울시가 280여 명 규모로 운영할 노동감독관의 주요 감독 대상에 아파트 현장을 포함해 수시로 현장의 악습을 점검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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