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금)

  • 맑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13.3℃
  • 맑음서울 19.8℃
  • 맑음대전 18.9℃
  • 구름많음대구 15.4℃
  • 맑음울산 11.8℃
  • 맑음광주 17.8℃
  • 맑음부산 14.2℃
  • 맑음고창 13.8℃
  • 맑음제주 15.6℃
  • 맑음강화 13.0℃
  • 맑음보은 15.7℃
  • 맑음금산 15.1℃
  • 맑음강진군 16.0℃
  • 맑음경주시 12.5℃
  • 맑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경제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2,640대 회복

  • 등록 2024.08.14 09:33:50

 

[TV서울=이천용 기자] 코스피가 14일 간밤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2,640대로 올라섰다.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3.68포인트(0.90%) 오른 2,645.18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7.61포인트(1.05%) 오른 2,649.11로 출발해 상승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5원 내린 1,363.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4억원, 282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기관은 34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는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둔화하자 금리 인하 경로가 뚜렷해졌다는 인식에 일제히 올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전장보다 1.04% 올랐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도 각각 1.68%, 2.43% 상승했다. 엔비디아가 6.53% 급등하는 등 기술주가 오르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4.18% 올랐다.

 

 

국내 증시는 이에 상방 압력을 받는 분위기다. 다만 다음날 국내 증시가 광복절을 맞아 휴장하는 가운데 이날 저녁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5일 미국 7월 소매판매 지표 발표를 앞두고 일부 경계감도 상존하는 분위기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을 하회하자 디스인플레이션 기대감이 되살아나며 반등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도 대형주 중심의 리스크온(위험선호) 심리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직 인플레이션 메인 이벤트인 7월 CPI가 오늘 밤 대기하고 있다"며 "내일 휴장을 앞둔 경계심리와 CPI 대기 심리를 뚫고 어느 정도 주가를 회복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05930](1.84%), SK하이닉스[000660](3.24%) 등 반도체주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373220](2.12%), 삼성SDI[006400](2.06%), 현대차[005380](1.03%), KB금융[105560](0.59%)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02%), 셀트리온[068270](-0.36%), NAVER[035420](-0.06%) 등은 약세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2.10%), 음식료품(2.14%), 화학(1.33%) 등이 오르고 있으며 의약품(-1.07%), 통신업(-0.26%)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54포인트(1.38%) 오른 775.40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0.25포인트(1.34%) 오른 775.11로 출발해 상승폭을 소폭 키우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7억원, 114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35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47540](1.55%), 에코프로[086520](1.77%) 등 이차전지주와 알테오젠[196170](0.51%), HLB[028300](2.60%), 휴젤[145020](3.88%) 등이 오르고 있다. 리가켐바이오[141080](-0.43%), 셀트리온제약[068760](-1.29%), 펄어비스[263750](-0.22%) 등은 하락 중이다.


장석일 성애의료재단 의료원장, ‘제63회 법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TV서울=변윤수 기자] 성애·광명의료재단 장석일 의료원장이 24일 열린 ‘제63회 법의 날’ 기념식에서 법질서 확립과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법무부가 주관하는 ‘법의 날’은 법의 존엄성을 되새기고 국민의 준법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은 “국민이 수호한 헌정질서, 인권과 법치를 이루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됐으며, 인권 옹호와 사회 안전망 구축, 법치주의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장석일 의료원장은 2017년부터 범죄피해자의 신속한 회복과 안정적인 치료 지원을 위해 다양한 보호·지원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 같은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범죄피해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은 물론, 긴급 의료지원과 실질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에 이르기까지 피해자 보호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한 점이 주요 수상 사유로 꼽힌다. 장 의료원장은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지원금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다. 아울러 지하철 방화사건 등 사회적 파장이 큰 강력범죄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의료 지원과 구호 활동에 앞장서며, 피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李대통령 '대장동 취재상 취소' 요구는 노골적 언론탄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24일 이재명 대통령이 대장동 관련 의혹 보도로 3년전 한국신문상을 받은 한 일간지의 수상을 취소해야 한다고 요구한 것에 대해 "노골적인 언론 탄압"이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언론의 정당한 취재와 보도를 대선 조작으로 몰아세우며 입을 틀어막으려는 오만함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는 단순한 언론을 향한 경고를 넘어 국민 전체를 향한 침묵 강요이자 국민의 알 권리를 겨냥한 노골적 침해"라며 "언론을 향해 대통령이 직접 나서 '상을 반납하라',' 보도를 정정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비판이 아니라 권력에 의한 압력이며 의견이 아니라 권위에 의한 명령"이라고 밝혔다. 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의 끝없는 죄 지우기, 과거 지우기 폭주가 목불인견"이라며 "현직 대통령이 나서서 상장 취소를 협박하는 것은 명백한 언론 탄압이며 헌법상 언론자유 침해이자 헌정질서 파괴"라고 적었다. 서범수 의원도 SNS에 "해외 순방까지 가셔서 3년 전 기사와 수상 내역을 가지고 트집 잡을 겨를이 있느냐"며 "이제 언론까지 틀어막으시렵니까? 전두환 후계자 길을 착착 밟으시는군요"라고 말했다.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