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화)

  • 구름많음동두천 9.4℃
  • 구름많음강릉 10.1℃
  • 맑음서울 13.1℃
  • 맑음대전 12.6℃
  • 흐림대구 17.3℃
  • 흐림울산 13.5℃
  • 구름많음광주 12.6℃
  • 흐림부산 16.4℃
  • 흐림고창 10.7℃
  • 흐림제주 13.6℃
  • 맑음강화 10.8℃
  • 구름많음보은 11.6℃
  • 흐림금산 12.3℃
  • 흐림강진군 13.1℃
  • 흐림경주시 13.4℃
  • 흐림거제 17.2℃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서울시, 7일부터 동행 콜택시 운영

  • 등록 2025.07.07 10:02:20

[TV서울=이현숙 기자] 최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택시를 호출하는 비율이 80%에 이르지만 어르신 등 디지털 약자는 이용이 어려운 점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가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콜택시를 개설한다.

 

서울시는 7일 오후 2시부터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동행 온다콜택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콜센터(1855-0120)로 전화해 출발․목적지를 말하면 된다.

20~40대는 60% 이상이 앱을 이용해 택시를 호출하는 반면 60대 이상은 80%가 거리에서 ‘배회 영업’ 택시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서울시는 고령자 등 스마트폰 앱 사용에 익숙지 않은 시민의 택시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콜택시를 마련했다.

 

이용자가 콜센터로 전화해 택시를 호출하면 콜센터 직원이 ‘㈜티머니모빌리티 온다택시’ 웹배차 시스템에 정보를 입력, 승객 주변 택시가 배차된다. 배차가 확정되면 승객에게 배차 정보(차량 위치, 차량 번호, 기사 연락처)가 카카오톡 알림톡 또는 문자로 전송된다.

 

 

시는 ‘전화 호출’ 서비스로 디지털 기기 이용이 어려운 고령자․교통약자의 택시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24시간 운영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동행 온다콜택시’는 고령자 등 디지털 약자의 앱 이용 어려움에 공감한 ㈜티머니모빌리티와 법인․개인택시조합의 협력으로 이뤄지게 됐다. 운영을 맡은 ㈜티머니모빌리티는 공공기여의 일환으로 콜택시 시스템 구축 및 운영비용 전액을 부담하고 콜택시 운영 활성화를 위해 택시사업자에 운행 건당 인센티브(1~2천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두 택시조합은 택시운송사업자, 운수종사자에게 ‘동행 온다콜택시’ 사업을 적극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맡는다. ㈜티머니모빌리티는 이미 창원․춘천 등에서 디지털 약자를 위한 택시 전화 호출 서비스를 운영 중으로, 서울 택시 7만1천 대 중 약 3만6천 대가 ㈜티머니모빌리티가 운영하는 플랫폼 중개사업 ‘온다택시’에 가입돼 있어 차량 배차 또한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행 온다콜택시’와 관련한 자세한 이용 방법은 티머니모빌리티 홈페이지(www.tmoneymobilit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앱 호출이 활성화되면서 거리에서 배회 영업 택시를 만나기 어려워진 가운데 디지털 기기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지원을 다각적으로 고민, 개선해 나가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 및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하정우 등판…달아오르는 부산 북갑 보궐선거 [TV서울=박양지 기자] 출마 여부를 저울질하던 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 수석비서관이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3자 대결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 수석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인 전재수 의원이 29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는 만큼 이르면 28일 부산 북갑 보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하 수석이 부산 북갑 보선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함에 따라 북갑 보선은 더불어민주당 하 수석, 국민의힘 후보,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겨루는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그동안 공들여 오던 하 수석이 보선 등판을 사실상 확정함에 따라 국민의힘에서도 조만간 후보를 전략공천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에선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보수 성향 유튜버인 이영풍 전 KBS 기자가 공천을 희망하고 있지만, 당 지도부가 제3의 인물을 전략공천 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 전 대표는 전입 신고까지 마치고 유권자들을 만나며 "부산 북구가 제 정치의 시작이고 고향이다. 북구와 함께 크겠다. 북구를 절대 떠나지 않겠다"며 표밭을 일구고 있다. 하 수석이 북갑 보선에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