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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송산머쉬, AI스마트팜 버섯 재배 인간 중심 마케팅으로 농촌 혁신 이끈다.

-"95%의 과학이 버섯을 키우고, 100%의 고객 만족이 송산머쉬를 키운다."
-"전국 전문가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신뢰 기반의 사업 생태계 구축"

  • 등록 2025.09.17 15:28:50

 

[TV서울=이천용 기자] 농업회사법인 (주)송산머쉬는 "95%의 과학이 버섯을 키우고, 100%의 고객 만족이 송산머쉬를 키웁니다"라는 확고한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마케팅 조직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성공과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송산머쉬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송산머쉬는 전국 전직 농협, 수협, 축협, 새마을금고 조합장 및 이사장, 그리고 전국 지자체 이장협의회 및 농업경영인협회 회장단 등 각 지역에서 높은 신뢰를 쌓아온 전문가들을 마케팅 조직으로 영입할 예정이다.

 

 

이들은 단순한 판매 직원이 아닌, 고객의 성공을 돕는 멘토이자 조력자로서 송산머쉬의 첨단 AI 스마트팜 기술과 결합해 고객들에게 가장 진솔하고 확실한 정보를 제공한다.

 

송산머쉬 관계자는 "이 강력한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들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구축하고, 이들이 사업을 통해 얻는 성공과 만족이 곧 송산머쉬의 성장이 된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특히, '만족한 고객이 진정한 홍보대사' 라는 철학 아래, KBS PD 출신 지인과의 협력을 통해 실제 고객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담은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고객의 진심이 담긴 홍보가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독특한 마케팅 생태계를 구축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송산머쉬는 사업의 본질인 '사람'에 집중해, 고객의 성공이 곧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농업 혁명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다.

 

 

 


李대통령, "새 기술은 기득권과 충돌…정치의 조정역할 중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새로운 기술이 개발될 때마다 그로 인해 기득권의 지위, 기득권의 질서가 위협을 받으면서 사회적인 충돌이 일어난다"며 "정치가 이를 잘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성남에 위치한 창업 지원공간 '판교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청년 창업가들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정치의 역할은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런 충돌이 벌어졌을 때 대개는 기득권의 권리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된다). 현실적인 힘이 세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쟁을 결정하는 것은 어른이고,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것은 청년들이라는 얘기도 있지 않나"라며 "주요한 의사결정은 기득권을 가진 성공한 사람들에 의해 이뤄지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그렇다면 그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들이 사회의 평균적인 생각, 입장, 위치를 반영하고 있나. 이는 쉽지 않은 일"이라며 "그래서 정치인은 언제나 초심을 지켜야 한다고 얘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치의 조정 역할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과거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와 택시업계가 충돌한 일을 사례로 들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당시 논쟁이 참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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