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8 (토)

  • 맑음동두천 27.1℃
  • 구름많음강릉 27.1℃
  • 맑음서울 29.7℃
  • 맑음대전 29.0℃
  • 구름많음대구 27.2℃
  • 흐림울산 26.6℃
  • 구름많음광주 29.7℃
  • 흐림부산 29.0℃
  • 구름많음고창 ℃
  • 흐림제주 29.3℃
  • 맑음강화 27.7℃
  • 맑음보은 24.1℃
  • 구름많음금산 25.0℃
  • 흐림강진군 29.3℃
  • 구름많음경주시 25.2℃
  • 구름많음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경제


카카오 3분기 영업이익 첫 2천억 돌파

  • 등록 2025.11.07 10:53:21

 

[TV서울=이천용 기자] 카카오[035720]가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7일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증가한 2조86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천80억원으로 동기 대비 59% 급증했다. 이는 역대 최대를 찍었던 지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모두 넘어서는 수치다.

 

사업별로는 플랫폼 부문 매출이 동기 대비 12% 늘어난 1조589억원으로 집계됐다. 플랫폼 부문 중 톡비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상승한 5천344억원, 톡비즈 광고 매출은 11% 증가한 3천254억원으로 나타났다.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 비즈니스 메시지 매출이 22% 늘며 역대 최대를 경신한 덕분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선물하기와 톡딜 등 톡비즈 커머스 매출은 2천87억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는 추석 연휴가 10월에 속하며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4분기로 이전됐는데도, 선물하기 거래액은 동기 대비 1%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선물하기 내 자기구매 거래액은 동기 대비 40% 증가한 2조5천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377300] 등이 포함된 플랫폼 기타 매출액은 동기 대비 24% 늘어난 4천527억원이었다. 카카오페이의 경우 증권과 보험을 포함한 금융 자회사 매출 성장은 물론, 플랫폼 서비스가 견조한 성장을 내며 성장을 가속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간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콘텐츠 부문 매출은 1조26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 상승했다. 뮤직과 미디어 매출액은 특히 각각 20%, 75%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3분기 영업비용은 동기 대비 5% 증가한 1조8천785억원, 영업이익률은 10%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이 10%에 도달한 것은 4년 만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카카오는 지난 9월 본령에 해당하는 카카오톡의 친구탭을 피드 형식으로 업데이트한 이후 이용자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한 뒤 4분기 중 친구탭 개편을 약속한 상태다. 회사측은 4분기 중 친구탭 개편을 완료하고, 카톡과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결합한 생태계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카카오는 지난달 '카나나 인 카카오톡'과 '챗GPT 포 카카오' 등 서비스에 들어갔다.

 

 

정신아 대표는 "올해는 카카오의 그룹 거버넌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면서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단단하게 다지는 작업을 완료했다"며 "내년부터는 AI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하는 가장 중요한 신규 매출원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톡 업데이트와 관련해 "4분기부터 예정된 친구탭 개편을 포함해 서비스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채팅탭 내 대화방을 목적에 맞게 폴더로 분류해 한눈에 확인하는 맞춤형 폴더 기능을 지속 강화하겠다. AI 요약 서비스 유저 반응을 살피는 중이며, 추후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고 밝혔다.

 

그는 "팬데믹 당시에도 카톡 이용자 일간 평균 체류시간은 제한적 10초 증가에 그쳤는데, 이번 카카오톡 개편 이후 이용자 일평균 체류 시간은 개편전 3분기 대비 24분대에서 26분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증가했다"며 "채팅탭 트래픽이 견조한 가운데 친구탭과 지금탭 체류 시간이 3분기 평균 대비 10% 증가했다"며 향후 카카오톡 체류 시간 20% 증가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서비스에 들어간 챗GPT 포 카카오 등 AI 서비스 결합과 관련해선 "10일차인 어제 기준 약관에 동의하고 서비스에 들어간 이용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며 "활성 이용자 인당 발신 메시지 수와 체류시간도 뚜렷한 상승 흐름"이라며 연말부터 본격적인 유료 구독자 확대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에이전트 AI 초기 모델인 카카오툴스의 경우 조만간 금융·모빌리티 특화 에이전트를 추가하고, 내년부터 외부 연결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내년부터 자체 보유하지 않지만 이용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티컬 서비스 파트너 참여를 확장할 예정"이라며 "커머스, 금융, 여행 포함 핵심 파트너로부터 협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판 성 접대·2억원대 횡령 등 축구협회 과거 비위 다시 떠올라

[TV서울=이천용 기자] 대한축구협회를 둘러싼 전방위적 수사와 논란 속에 과거 외국인 심판 성 접대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15년 전 발생했던 협회의 부적절한 예산 집행 사례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7일 진선미 의원실이 제공한 '축구협회 비위 조사 결과 종합' 자료에 따르면, 15년 전 축구협회의 법인카드 유용 내역에는 2017년 경찰 발표나 언론 보도에서 누락됐던 외국인 심판 안마시술소 성 접대 정황이 핵심 비위로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아울러 2억원대에 달하는 공금 유용과 비상근 임원에게 제공된 특혜 지원 의혹 내용도 명확히 적시됐다. 최근 국내 축구 팬들의 공분을 산 외국인 심판 접대 내역은 해당 자료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자료에 따르면 축구협회는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약 1년간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와 올림픽 예선 등에 참가한 외국인 심판 및 관계자들에게 총 8차례에 걸쳐 성 접대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접대 장소는 서울 강남과 울산, 창원 일대의 안마시술소 등이었으며, 회당 수십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이 넘는 비용은 모두 협회 법인카드로 결제됐다. 심판국 직원들은 성 접대 사실을 숨기기 위해 결재 서류에 '식사 접대'

국민배우 고두심,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성공 위한 특별한 동행

[TV서울=변윤수 기자]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원정미)는 국민배우 고두심이 초청배우로 참석해 영화제의 품격과 의미를 한층 높여주었다고 밝혔다. 고두심 배우는 이번 영화제에서 별도의 시상이나 수상과는 관계없이 초청배우 자격으로 참석해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식 등 주요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영화제를 찾은 시민들과 영화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레드카펫에서는 특유의 따뜻한 미소와 품격 있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으며, 국내외 영화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제1회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올해 처음 개최된 대전국제꿈씨영화제는 예산과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흔쾌히 함께해 준 것만으로도 영화제의 위상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정미 조직위원장은 "국민배우 고두심 선생님께서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해 주신 것은 영화제 역사에 오래도록 기억될만큼 큰 힘이 됐다“며 ”영화제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조직위원회는 제1회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






정치

더보기
국힘 부동산특위 재가동…정부, 집값 못 잡고 국민만 잡아"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7일 장동혁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를 재가동하고 집값 안정과 공급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초고가 주택 및 비거주 1주택자 과세 강화,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 등의 정부 2026년 세제 개편안에 "조세 강탈"이라며 문제를 제기해온 국민의힘이 국회 심의를 앞두고 보완책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장동혁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겸한 회의를 열고 "이번 세제 개편안에 많은 국민이 혼란과 공포에 휩싸였다"며 "(정부는) 본인들이 집값을 다 올려놓고, 그 집값을 잡겠다고 국민만 잡고 있다"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어렵게 집 한 채 마련한 은퇴 어르신들은 보유세가 늘어 집을 갖고 있기도 어려운데, 장기보유특별공제까지 줄여서 팔기도 어렵게 만들었다"며 "학교 문제나 직장 사정으로 다른 곳에 사는 비거주 1주택자들도 마찬가지다.사실상 정부가 국민의 거주 이전의 자유를 박탈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청년과 무주택 서민은 더 큰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며 "부동산 세금을 왕창 올리면 집주인은 직접 들어가 살거나, 전월세 가격을 올리는 수밖에 없다"고 지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