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2 (토)

  • 맑음동두천 16.4℃
  • 구름많음강릉 18.1℃
  • 맑음서울 19.3℃
  • 흐림대전 19.6℃
  • 구름많음대구 20.4℃
  • 구름많음울산 18.8℃
  • 구름많음광주 21.0℃
  • 맑음부산 21.1℃
  • 구름많음고창 18.1℃
  • 맑음제주 22.8℃
  • 맑음강화 16.5℃
  • 흐림보은 16.4℃
  • 흐림금산 17.0℃
  • 맑음강진군 19.6℃
  • 구름많음경주시 17.5℃
  • 맑음거제 19.5℃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KOREA 2026 대만 문화 전시회’ 동아시아 예술의 현재를 잇다

  • 등록 2026.01.26 16:14:45

 

[TV서울=신민수 기자] 한국과 대만의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동아시아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하는 전시가 열렸다. 인천 한국창조미술협회 임원빈 회장의 주최로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타이페이 '웨이 아트(唯藝術展覽空間, We Art) 전시공간'에서 ‘KOREA 2026 대만 문화 전시회(Korea 2026 Taiwan Culture Exhibition)’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창조미술협회 조병철 이사장과 임원빈 회장, 한국 작가 17인과 대만 웨이아트(唯藝術展覽空間) 린야우운(林耀文)관장과 타이중 smohouse 전시공간 린페이쉔(林沛璇) 관장, 대만 작가 8인 등 총 25인의 예술가가 참여해 회화와 복합 매체 등 다채로운 예술 형식을 선보이고 있다. 양국 작가들은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 속에서도 시대와 삶, 그리고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독창적인 시각으로 풀어내며 현대 동아시아 미술의 미학적 대화를 시도한다.

 

특히 대만 예술 특유의 온화한 인문학적 정서와 포용력 있는 창작 에너지는 한국 예술의 역동적인 리듬, 강렬한 감정적 장력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주최 측인 한국창조미술협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국경을 초월한 예술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예술을 통한 상호 이해를 깊게 하고, 향후 지속적인 국제 예술 협력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의 기록을 담은 화보집도 함께 발간된다. 화보집에 수록된 작품들은 양국 문화 교류의 중요한 기록물로서, 서로 다른 문화가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공명과 영감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29일까지 이어지며, 예술 애호가 및 문화 종사자 등 일반 대중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고영찬 금천구의원, 구청 무단주정차 방치 “교통혼란에 안전위협 방관”지적

[TV서울=이천용 기자] 금천구의회 고영찬 의원(가산·독산1, 국민의힘)은 10일 최근 금천구청 지상 공간의 주정차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주무부서인 행정지원과가 안내방송과 CCTV 모니터링에 의존하는 소극적인 대응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개선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금천구청 종합청사 부설주차장은 지상 1층부터 지하 2층까지 총 307면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청사 지상 구역은 도로교통법상 일반 도로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정차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행정적 한계로 인해 수년째 청사의 차량 통행로 곳곳에 무단주정차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차량이 통행로와 보행 공간을 점유하면서 청사 방문객과 인근 주민들이 차량 사이를 피해 이동해야 하는 등 보행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시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행정지원과의 대응은 사실상 ‘안내방송’과 ‘모니터링’에 머물고 있다. 평일에는 1층 종합상황실로 민원이 접수되면 구내방송을 통해 차량 이동을 요청하고, 야간과 주말에는 CCTV를 통해 차량을 확인한 뒤 이동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는 강제력이 없어 차량의 무단주차가 반복되는 실정이다. 고 의원은 “도로교

尹 전 대통령 '이종섭 호주도피' 1심 무죄… "수사방해 의도 단정 못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피의자였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해외로 도피시킨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11일 범인도피·직권남용·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었다. 함께 기소된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심우정 전 법무부 차관, 장호진 전 외교부 1차관,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에게도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2023년 11월 이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을 지시한 배경에 그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국가원수로서의 인사권 행사의 일환으로 볼 여지가 없지 않다"며 "전임 대사를 무리하게 쫓아내고 이종섭을 속된 말로 '꽂아 넣었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사가 수사에 불응한 사정을 찾아볼 수 없고, 호주에서 그가 귀국한 뒤에도 특검팀이 출범할 때까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아무런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다고도 짚었다. 호주 도피 의혹






정치

더보기
尹 전 대통령 '이종섭 호주도피' 1심 무죄… "수사방해 의도 단정 못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피의자였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해외로 도피시킨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11일 범인도피·직권남용·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었다. 함께 기소된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심우정 전 법무부 차관, 장호진 전 외교부 1차관,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에게도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2023년 11월 이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을 지시한 배경에 그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국가원수로서의 인사권 행사의 일환으로 볼 여지가 없지 않다"며 "전임 대사를 무리하게 쫓아내고 이종섭을 속된 말로 '꽂아 넣었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사가 수사에 불응한 사정을 찾아볼 수 없고, 호주에서 그가 귀국한 뒤에도 특검팀이 출범할 때까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아무런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다고도 짚었다. 호주 도피 의혹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