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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서구, 1,128개 자동심장충격기 전수 점검

  • 등록 2026.04.28 13:47:39

 

[TV서울=변윤수 기자] 강서구는 봄철 야외 활동 인구 증가에 대비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전수 점검에 나선다.

 

‘2025년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심정지 환자의 경우 초기에 자동심장충격기로 전기 충격을 주는 제세동을 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존율은 제세동 5분 지연 시 50%, 7분에 30%로 급격히 감소하지만, 1분 내 제세동을 실시하면 생존율은 최대 90%까지 높아진다.

 

특히 강서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128대의 자동심장충격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응급의료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5월 30일까지 자동심장충격기 총 1,128대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의무설치기관 내 711대(공공보건의료기관, 119 구급차, 여객 항공기,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 ▲의무 외 설치기관 내 417대(교통시설, 상업시설 숙박시설 등)를 모두 포함한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수량 파악을 넘어 실제 응급 상황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장비 상태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 및 내구연한 확인 ▲패드·배터리 등 소모품 유효기간 점검 ▲위치 안내 표지판 부착 상태 ▲관리 책임자 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 관리가 미흡한 시설의 관리자에게 즉시 시정을 안내하고, 노후 부품은 즉각 교체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비 관리자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 교육도 강화한다.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후 2시, 신규 설치기관 및 책임자 변경 기관 등을 대상으로 장비 유지·관리법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시행한다.

 

강서구 관계자는 “강서구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자동심장충격기를 보유한 자치구로써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운동과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보건소 의약과(02-2600-5889)로 하면 된다.

 


금천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첫 날 간부 현장 집중점검

[TV서울=변윤수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구청장과 국장급 간부진이 원활한 지원금 지급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첫날인 27일 주민센터 방문이 집중될 것에 대비해, 앞서 국장급 간부 전원을 10개 동 주민센터에 전담 배치했다. 간부들은 접수 창구 운영 상황과 인력 배치, 대기 동선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주민 대기시간 최소화에 집중하고, 발생하는 민원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파악해 대응했다. 또한 서류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등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며 원활한 신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을 강화했다. 특히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접수 첫 주인 27일부터 30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순회 방문하며 접수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접수 초기 혼선을 줄이고 안정적인 접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구가 선제적으로 현장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는 셈이다. 이를 위해 매주 월요일 개최하던 정례 간부회의를 유보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 운영에 집중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접수 초기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현장을 직접 점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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